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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앞둔 왕을 위한 기도 [ 시편 20:1 - 20:9 ] (찬송3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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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5-22 06:19 조회 Read7,761회 댓글 Reply4건

본문

2020년 05월 22일 (금)
전쟁을 앞둔 왕을 위한 기도 [ 시편 20:1 - 20:9 ] (찬송357장)
본문의 중심내용
이 시는 전쟁에 출전하는 왕을 위해 온 백성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백성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는 왕에게 승리를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왕을 위한 백성의 기도
1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4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제사장의 축복 선언
6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백성의 확신과 간구
7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도움말
전체) ‘온 백성의 기도’(1-5절, ‘우리’)에 이어, ‘제사장의 축복’(6절, ‘나’)이 이어지고, 다시 ‘온 백성의 반응’(7-9절, ‘우리’)이 뒤따른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절 ‘성소’에 이름을 두시고(왕상 14:21), ‘시온’에서 붙드시며, ‘하늘’에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이 땅, 곧 삶의 모든 영역을 점유하는 하늘이기 때문에, 그분의 통치가 미치지 못할 곳이 없습니다. 땅의 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로, 우주적 성소인 하늘의 보좌와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성소를 우리 마음에 두시고 우리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고전 3:16). 내 삶의 모든 현장이 예배가 되고 성소가 된 것입니다.

6절 기름 부음 받은 자(왕)를 구원하십니다. 왕을 위한 백성의 기도에 제사장이 축복 선언으로 응답합니다. 제사장의 답변은 하나님의 응답을 대신한 것입니다. 왕의 승리와 구원을 위한 백성의 기도에,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응답하시고 구원과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우리 공동체의 예배와 간구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거룩한 성소의 예배임을 잊지 맙시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5절 왕이 제사를 드리는 동안, 백성은 한 목소리로 기도합니다. 왕의 제사를 받아주시고, 그의 소원과 계획을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왕의 승리로, 온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지도자를 위한 백성의 기도가 간절한 것은 그의 승리가 곧 공동체의 승리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공동체의 지도자와 이 땅의 위정자들을 위해 드려야 할 기도는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그들의 소원과 계획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지도자를 속된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려 하지 말고, 그가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먼저 기도로 후원하는 공동체가 되어야겠습니다.

7-9절 세상은 힘과 재물(병거, 말)을 자랑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만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의 왕은 병거와 말을 많이 두지 않아야 했습니다(신 17:16). 골리앗 같은 세상에 맞서려면, 칼과 갑옷으로 무장하는 것만으로는 승산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우리를 비틀거리고 넘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맞선다면, 주께서 흔들림 없이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헛된 것을 의지하며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자랑하게 하소서.
열방-튀니지 청년의 1/2, 리비아 청년의 1/3, 알제리 청년의 1/4, 이집트 청년의 1/5은 자신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랍의 청년들이 기독교 복음을 통해 진리와 희망을 발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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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나의 뜻과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꼭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주의가 되는 것은 무엇이 하나님의 기쁨인지를 먼저 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그 뜻에 나의 생각, 계획을 굴복시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흔히 이 경계에서 망설이고 인내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부재, 성급한 마음으로 결정해버리는 나를 부정하며,
천천히 그래도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걸어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천천히 여유는 기도하는 자가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로 먼저 아뢰는 자 가 되게 하소서. 나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겠습니다.
오늘 치과진료에 좋은 의사만나고 의사소통 문제없도록 인도하소서
교회 예산안 계획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아동부 교사,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논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적인  전쟁터에서 세상의 허상에 현혹되지 아니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편에 서서 담대히 싸우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온전히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정대로 내 욕심대로가 아닌 절제와 온유함으로 모든 대화와 행동에 지혜를 주셔서 오늘 하루도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특권이며 사명입니다.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관계성이 증명됩니다.
아벨과 가인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에 나서는 왕의 승패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서 이미 결정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상 17:47)

오늘날 우리는 영적전쟁의 현장에 있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 사탄의 도전과의 싸움으로 우리는 잠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예배, 기도, 큐티, 찬양이 주님께서 받으시는 아벨의 제사와 같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저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고 영적전쟁에 나섭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이미 승리하신 주님 안에서 저는 이미 승리한 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소제와 번제의 처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지금 주님을 모시고 있는 이곳이 주님께서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인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을 자랑하며 영적 전투현장으로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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