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 앞에서 주를 찬송하리라 [ 시편 22:22 - 22:31 ] (찬송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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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5-25 00:24 조회 Read9,68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회중 앞에서 주를 찬송하리라 [ 시편 22:22 - 22:31 ] (찬송23장)
본문의 중심내용
전반부(1-21절)의 탄식이 감사와 찬송으로 바뀝니다. 시인은 회중 앞에서 주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온 땅이 공의의 주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구원의 간증과 찬송
22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서원의 다짐
25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열방의 예배
27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주의 공의를 전파
30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도움말
22절) ‘회중’(히, 카알)은 언약 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다.
26절) ‘겸손한 자’(히, 아나빔)의 일차적 의미는 ‘가난한 자들’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4,26절 곤고한 자의 고통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가난한 자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고 나를 버리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한 시도 떠난 적 없으시고, 내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고 계셨습니다. 왜 이런 고난을 허락하셨는지 우리는 그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고, 그분의 계획은 완전하다는 것입니다. 그 뜻을 이루기 가장 적절한 때에 주님은 구원을 보이실 것입니다.
27-31절 온 땅 모든 족속이 예배할 주(主)이십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이 자신을 넘어 온 땅에 미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온 땅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예배할 날을 내다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고, 유력한 자와 무명한 자, 진토에 내려간 자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들까지도 모두 그 나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교회의 사명은 아직 복음을 듣지 않은 나라와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전하고, 그 나라와 주의 공의로운 통치를 다음세대에게 계승하는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22-24절 시인의 탄식이 탄성으로, 수치가 자랑으로 변주됩니다. 하나님이 그를 외면하지 않으셨고, 그를 싫어 버리지도 않으신 까닭입니다(참조. 1절). 그는 자신의 고난을 조롱하던 자들 앞에서 주의 구원을 간증하기로 결심합니다. 회중 앞에 선 그의 몸이 하나님이 그를 돌보신 증거입니다. 그는 회중을 향해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고 외칩니다. 오늘 회중 앞에서 선포할 나의 간증은 무엇입니까?
25,26절 시인은 회중 앞에서 서원을 갚겠다고 선언합니다. 서원을 갚는 것은 구원의 은총을 회중과 함께 감사하며 그 축복을 함께 누리는 일입니다. 이로써 시인의 구원은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기쁨으로 승화됩니다. 시인을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공동체를 돌보시고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실 것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나는 일상에서 경험한 은총을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기뻐합니까?
기도
공동체-주님이 제게 베푸신 구원의 은총과 공의로운 다스리심을 늘 찬양하고 간증하게 하소서.
열방-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 경제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려고 관광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국을 개방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기독교 선교사들의 입국과 사역을 허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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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모든 피조물을 인간에게 다스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죄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사랑으로 아브람을 부르심으로서 인류를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창 12:3) 하신 말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으로 멀리서 나중에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보고 이 시를 기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 고난 받으셨고, .
결국은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께 돌아오며 모든 나라와 족속이 주님께 예배하는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과연 모든 나라의 주재이신 고로 이 구원의 역사를 친히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
미물만도 못한 저에게 창조주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이 제게 가장 튼 죽복입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 한몸 드리는 것 밖에는 이 세상에서는 더 바랄 것이 없나이다.
어찌하든지 주님의 복음이 땅끝까지 미치는데 미력이나마 충성스럽게 드립니다. 주님.......
* 석유자원이 펑펑 솣아나는 나라 사우디 아라비아를 불쌍히 여여주시옵소서.
석유자원의 주인이신 하나님 대신에 석유자원 자체에 노예가 되어버린 인생들입니다.
그곳이야말로 이 시대에 복음이 미쳐야할 땅끝 중의 땅끝인줄 믿고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모든 나라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깨달아 예배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모습을 찬양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찬양이 단지 개인적인 노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 메아리처 울릴 진리의 노래가 되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며 그 구원하심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는 시의 내용이 참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회중 찬양 역시 힘을 다해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찬양가운데 임재하시며 힘과 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강건하게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예배자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리더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찬양을 잃어버리거나 멀리했던 영혼들의 찬양을 회복시켜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