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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하박국 2:2 - 2:11 ] (찬송5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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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5-29 07:27 조회 Read8,651회 댓글 Reply5건

본문

2020년 05월 29일 (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하박국 2:2 - 2:11 ] (찬송545장)
본문의 중심내용
바벨론을 통한 심판이 의로운 것인지를 묻는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정하신 때가 되면 악인을 심판하실 것이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고 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대답
2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바벨론에 대한 첫째 화
6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바벨론에 대한 둘째 화
9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0네가 많은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도움말
2절)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를 직역하면, ‘선포하는 자가 달릴 수 있게’다. 이 묵시를 긴급하게 선포하라는 의미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선지자의 거듭되는 질문에도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묻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 물음을 허투루 넘기지 않으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날 때, 말씀 앞에서 의심이 찾아들 때, 하박국 선지자처럼 묻고 또 물어야겠습니다.

2절 말씀을 누구나 알아보도록 판에 명백히 새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은 백성에게 전달하도록 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판에 명백히 새기고, 달려가면서 읽고 선포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내게 주신 말씀은 나를 통해 누군가에게 선포되어야 할 말씀이기도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누구와 나누겠습니까?

5-11절 타인의 소유를 부당하게 빼앗는 자들에게 저주를 선언하십니다. 일차적으로 이웃 나라를 짓밟고 약탈한 바벨론에 대한 말씀이지만, 넓게는 그와 같은 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정하신 때에 악인에게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되돌려 받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3절 하나님의 성품과 뜻은 명백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간표를 따라 하나님이 행동하시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표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정하신 때를 기다리는 과정은 더디고 고통스럽습니다. 때로는 의심도 생겨납니다. 그래서 이 침묵의 때에 우리 믿음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4절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시고 불의한 현실은 지속됩니다. 응답이 더딜 때 확신이 흔들리고 의심마저 찾아듭니다. 그래서 경솔하게 세속의 방식을 따르기도 하고, 내 힘과 계획으로 하나님의 판단을 대신하려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 힘을 자기 신으로 삼는 바벨론(1:11)의 방식과 다름없습니다. 오직 의인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으로 고난의 때를 견디고 기도하는 자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고난의 때를 견디게 하소서.
열방-현재 인도의 인터넷 사용 인구는 5억 명에 이르지만, 인도 정부는 국민들의 인터넷 접속을 빈번히 차단하고 있다. 인도 정부가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인터넷 차단을 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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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항상 교만과 거짓의 유혹의 덫에서 맞닥뜨립니다. 작은 죄는 괜찮아 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믿음으로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 불의한 것을 내어버리고 믿음의 경주에 경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인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메뚜기 때 피해로 부터 복구하여 주시고, 복음의 빛이 더욱 발하도록 모든 여건을 정치가 변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조급해지는것은 내 욕심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다시 되새깁니다.
바벨론의 멸망이 결국 욕심에서 기인된 것임을 봅니다. 말씀이 옛날 역사가 아니라 오늘 이 시간 현재에 살아 역사하고 있음으로 명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금요일이 참 좋네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성취될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듯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믿음이 인생의 목적이며 동시에 세상을 이기는 방법이며 능력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정함이 없고 조급하기 때문에 자신을 위하여 여러가지 일에 좌충우돌압니다.
당시의 세상을 지배하는 듯하던 바벨론이 그러다가 하루 아침에 페르샤에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믿음으로 살자 않으면 우리들도 나름대로 세워는 일정표와 세상의 목적 사이에서 혼돈, 방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묵묵히 하늘의 뭇별을 세면서기다리다가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께 인정 받았습니다.  ,
이삭은 에섹, 싯나를 거치면서 광야에서 인내의 행진을 하다가 결국은 르호봇을 차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광야를 행진하던 이스라엘으로 하여금 약속대로 가나안의 주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이 세상을 가로지르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반드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8)

* 비록 짧은 기간이니만 유동희집사님과 나누는 성경공부에 성령님의 조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살지안으면 세상의 핫된 것을 쫒아 욕심을 부리다 방황하고 사망에 이르게됨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었인지 아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허락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인내하며 고난의 때를 지나고 지금 허락하신 것을 감사하며 살게 하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상으로 하는  금요기도회에 주님 함께하시고 성령의 역사가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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