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 하박국 2:12 - 2:20 ] (찬송3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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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9 22:04 조회 Read9,07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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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 하박국 2:12 - 2:20 ] (찬송302장)
본문의 중심내용
바벨론을 향한 ‘다섯 가지 화’(2:6-19) 가운데 나머지 ‘세 가지 화’입니다. 이로써 바벨론의 심판을 목격한 온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바벨론에 대한 셋째 화
12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바벨론에 대한 넷째 화
15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바벨론에 대한 다섯째 화
18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20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마지막 때에 그분의 영광을 온 땅에 보이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유력한 이들을 주목하고, 그들이 쌓아올린 성채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판주로 오셔서 악인을 심판하고 소멸하실 때 그 모든 것은 한순간에 흩어질 것입니다. 온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지고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백성만 가득할 것입니다. 이제라도 사라질 영광을 구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12-17절 이웃에게 폭력을 행사한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의 견고한 성과 화려한 궁전은 모두 열방의 피로 세운 것들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열방을 그들의 술, 곧 그들의 죄악에 취하게 만들었습니다(참조. 렘 51:7). 이웃 나라를 강제로 그들의 폭력에 동참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부를 쌓고 화려한 성을 건축하며 제 영광을 자랑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수고를 잿더미로 만드십니다. 그것이 소멸될 때, 그들의 죄와 폭력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하나님의 영광은 온 땅에 회자될 것입니다. 나의 자랑과 영광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불의와 불법으로 이룬 것이라면, 결국 나의 수치를 드러낼 뿐입니다.
18,19절 우상을 숭배한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바벨론은 벨, 므로닥, 느보와 같은 많은 신들을 조각하고, 그 신상을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새긴 우상은 말이 없습니다. 죽은 것에게서 산 자가 얻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니 그것에 복을 빌고 영화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바벨론의 우상들은 그들의 탐욕을 승인하도록 그들 내면을 투사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20절 그의 성전에서 다스리십니다. 바벨론 같은 거대 제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여도, 부정과 불의로 승승장구하는 이들이 세상의 주역인 듯 보여도, 그들은 모두 불에 태워 소멸될 지푸라기 같고, 바람에 날려버릴 겨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사의 모든 제국이 잠시 권력을 누리고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성전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고, 그의 나라도 소멸되지 않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제 마음속 욕망과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 채우소서.
열방-도시 인구와 차량 증가, 열악한 도로 상황, 미숙한 교통 체계 등으로 태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정부가 교통 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방안을 강구하여 실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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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악의 득세함을 바라보며 내 처지를 한하거나 악에 휩싸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보며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역사적으로 세상의 모든 제국들은 그 권세가 영원할 것 같지만 결국은 한 때뿐 흔적만 남기로 사라집니다.
헬라제국, 바벨론제국, 페르샤제국, 로마제국, 대영제국, 대일본 제국, 히틀러의 The 3rd Reich, 스탈린의 러시아, 중국, 미국 ...
하나님께서 이러한 혼돈의 와중에서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 는 분명한 기준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와 그 권세만이 영원하다는 믿음에 인생의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사는 것입니다.
결국 초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은 하룻밤새에 페르샤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거짓되지 아니함"(합 2:3)을 친히 증명하신 것입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당시의 온 세상에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더욱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이제는 그 복음으로 물이 바다 덮은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바 땅의 모든 족속이 복(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위대한 역사의 수혜자이며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명인들입니다.
* 이곳에 Stay-At-Home 이 해제 된 후에 확진자가 700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진정,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을 품고 믿음의 전진을 감행할 때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의 모든 영화가 혓될 뿐임을 하나님은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원한 썩지아니하는 소망을 갖고 오늘도 담대하게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에 나와서 일하고 있는 성도님들 함께하셔서 힘을 더하시고 안전하게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오늘도 승리하게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