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 고린도전서 10:14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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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15 22:14 조회 Read8,43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 고린도전서 10:14 - 11:1 ] (찬송455장)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우상의 식탁에 참여하는 것이 우상 숭배라고 규정합니다. 그러니 그런 자리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도 지켜야 할 원칙을 제시합니다.
우상의 식탁을 피하라
14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3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5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27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도움말
14절) ‘우상 숭배 하는 일’은 우상 제물을 먹는 문제와 관련하여, 시장의 음식이나 개인의 초청이 아닌, 우상 신전의 만찬에 참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16절) ‘참여함’(헬, 코이노니아)은 20절의 ‘교제’와 같은 단어다. 17,21절의 ‘참여함’(헬, 메테코)은 다른 단어지만, 의미는 같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4-22절 우리가 참여하는 식탁은 누구와 교제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제단 앞에서 제물을 먹은 것은 그들이 그 제단에 속한 성전 백성임을 보여주듯이, 성도가 참여하는 성찬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새 백성임을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이방인의 신전에 들어가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는 것은 그 우상과 교제하는 행위입니다. 우리에게는 무엇이든지 먹고 마실 자유가 있지만, 그것을 어디에서 누구와 먹고 마시는지에 따라 복이 되기도 하고 죄가 되기도 합니다.
14절 무엇이든지 악한 것을 피해야 합니다. 부정한 자리에 참여하고 악한 사람과 교제하는 일은, 자기 지식과 믿음을 과대평가하는 것입니다. 연약한 우리는 언제든 부정과 악에 물들 수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서 뛰어놀며 춤추던 광야 백성의 잘못(출 32:1-6)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게도 속히 끊어버리고, 멀리해야 할 관계가 있습니까?
23,24절 무엇보다 ‘남의 유익을 구하는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이 원칙은 그리스도인인 내 자유와 권리보다 우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무엇을 할 수 있는지보다, 그것이 이웃에게 덕과 유익이 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25-30절 바울은 ‘남의 유익을 구하라’는 우선 원칙이 성도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줍니다. ‘모든 것이 주의 것’(시 24:1)이니 그리스도인들은 시장에 나온 음식을 양심에 묻지 않고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불신자의 식탁에 초청받았을 때에도, 그 음식의 출처를 묻지 않고 먹을 수 있고, 또 그것이 초청한 사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이의를 제기한다면, 그 사람과 그의 양심을 위해 먹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배려하는 행동이며, 덕과 유익을 세우는 길입니다.
31절-11:1 성도의 모든 말과 행동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포기함으로 이웃과 공동체를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와 바울의 본을 따라, 공동체를 아프게 하는 걸림돌이 아니라 공동체에 기쁨을 주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의 영광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제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고 포기할 수 있게 하소서.
열방-전 세계에서 매일 평균 8명의 그리스도인이 기독교 신앙 때문에 죽임당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을 죽이는 모든 악한 세력이 와해되고 처벌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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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주님의 피 값으로 산 저의 몸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그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핵심적 가치는 사람들로 구원을 받게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를 위하여 죄악 세상에 오셨고 또한 나 자신이 그 가장 큰 수혜자이기 때문입니다.
죄인 하나가 구원 받으면 하늘에서 큰 기쁨이 있다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눅 15:7)
그러므로 유대인과 헬라인은 그 치관과 행습이 전혀 다른 사람들로 부터도 덕스러운 평판을 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타협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문이 열리고 결국에는 구원을 얻게 되는 통로가 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불신자들, 동성애자들, 이념이 다른 자들, 타인종들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서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결을 지키며 동시에 그들에게 덕을 세우는 삶의 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사도의 삶을 본받아 재현해 드려야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도록.... .
주님,
저희가 사는 이곳이 모든 나라사람들이 모인 melting pot 입니다.
이방인에게로 부터도 덕스러운 평판을 들으며 저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헌신하며 기도합니다.
1997년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선교의 열정으로 불탓던 그 자세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모든이들을 기쁘게함으로 결국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주님......
* 육체가 격렬한 운동으로 자극을 받듯이 영적으로도 격렬한 자극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인격적이고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Just as I try to please everyone in everything I do, not seeking my own advantage, but that of many, that they may be saved.
성도간의 동질감을 가지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가능함을 봅니다.
나의 어떠함으로 절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용서와 화해의 본으로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나의 편견, 고집, 철학에 갇혀 다른 성도에게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내게 주어진 가능한 모든 것을 주의 깊게 살피며 행여 욕심으로나 다른 사람을 피해 주는 것이 아닌지 알게 하소서. 궁극적으로 나의 유익이 아니라 바울처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내가 희생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내가 싫어하기에 포기하고 비 협력했던 부분을 용서하소서. 감사함을 잃고서 사랑을 잃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먼저주신 사랑으로 제가 거듭날 수 있었던 것 처럼,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교회바닥공사할 때 더위와 몸이 불편함으로 하기 싦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연구가 다른사람들의 유익이 되기를 기도하며 성실하게 진행하기를 원합니다.
미움,시기,질투야 당연히 내게 찾아오는데 이 것을 덮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용량을 제게 넓혀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남의 유익을 위하고 신앙공동체의 유익을 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유익이 아니라 오히려 희생하는 마음가짐을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에수님의 섬기시되 죽기까지 섬기셨던 사랑을 생각하며 회개합니다.정죄하기보다 용서하고 아량을 베푸는 자가 되게하시고 지헤롭게 복음을 전하게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