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 여러 지체 [ 고린도전서 12:12 - 12:31 ] (찬송218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6-19 22:29 조회 Read8,50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한 몸, 여러 지체 [ 고린도전서 12:12 - 12:31 ] (찬송218장)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몸의 비유’를 통해 은사와 직분, 사역의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한 지체로 서로 은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많은 지체, 하나의 몸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분리와 분열이 불가능한 지체들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교회의 다양한 직분들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8-30절 교회 안에 은사를 따라 다양한 직분자를 세우셨습니다. 성도가 맡은 직분은 지위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섬기는 역할을 부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필요에 따라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은사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다 같은 은사를 구하거나, 혹은 은사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교회를 위해 유익하지 않습니다. 이런 왜곡된 현상은 은사와 직분을 자기 자랑과 유익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혹시 교회의 직분을 위계(位階)로 여기지 않습니까? 서로 동역자로 여기며 존중합시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20절 교회는 다양한 지체로 이루어진 한 몸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여러 지체를 두어 한 몸을 이루게 하신 것처럼, 교회를 세우실 때에도 다양한 은사를 지닌 사람들을 지체로 부르셔서 한 몸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각 지체가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 은사로 다른 이의 필요를 채워줄 때, 교회는 모든 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하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13절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은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출신과 신분과 지위는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일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침례라는 단 하나의 동등한 수단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몸인 교회는 어떤 이유로도 자신을 다른 지체보다 낫게 여기며 자랑할 수 없습니다.
21-27절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은 서로 쓸모없다 여기지도, 분쟁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한 지체가 아프면 온몸이 아프고, 한 지체가 즐거우면 온몸이 즐거워합니다. 교회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우리가 몸의 약한 부분을 더 보호하여 돌보는 것은 그것이 쓸모없지 않고 더 요긴하고 귀하기 때문이듯, 특별히 공동체 안에 연약한 지체일수록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가장 작은 일, 가장 연약한 지체도 다 몸을 위해 필요하며 동등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소홀히 여기는 사역은 무엇입니까? 또 특별히 관심을 두지 못하는 지체는 없는지 잘 살펴봅시다.
기도
공동체-교회 성도를 제 몸의 지체로 여기며, 서로 필요를 채우는 관계를 이루게 하소서.
열방-세네갈에서는 남성들이 일자리를 찾아 자국을 떠나면서 남은 가족들이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세네갈 교회가 남편과 아버지가 없는 가정을 위해 사역하도록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바울 사도는 교회를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몸이라고 비유적으로 설파합니다.
- 교회라는 몸은 살아 있는 유기체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이루었습니다.
- 몸은 여러가지 다른 지체로 구성되어 있는 운명공동체입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마치 몸의 여러지체와 같이 서로 다를 모습과 기능을 가지고 함께 붙어 있습니다.
각가 재능, 은사, 직분이 다르지만 그 존재목적은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교회의 지체는 모두 침례와 주님의 만찬으로 그 신앙을 고백한 사람들로 이루어 집니다.
침례는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와 연합했음을 뜻하며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했음을 나타냅니다.
교회가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것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께, 그리고 서로에게 속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오직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 순종하는 한 몸임을 믿습니다.
주안에서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연합하여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운명공동체를 이루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분부하신 위대한 사명과 위대한 명령을 성취하기 위해서 정진하게 하옵소서.
지극히 무익한 종이 이를 위하여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겠습니다. 주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녀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 ~~ 하는 자이겠느냐,,, 다른 성도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재점검 해봅니다.
내 생각대로 맘대로 기대한 것에 맞지 않으면 편견을 가지지 않았는지 고백합니다.
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시고 은사를 주신 우리교회의 구성원들을 소중히 대하고 존중하기르 기도합니다. 영혼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열정을 잃지 않도록 늘 인도하여 주소서.
연락하지 않은 성도님들에게 인사말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