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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여, 화 있을진저! [ 이사야 5:18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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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16 05:56 조회 Read9,049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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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6일 (목)
유다여, 화 있을진저! [ 이사야 5:18 - 5:30 ] (찬송274장)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가 들포도를 맺은 것은 스스로 교만하여 말씀을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먼 나라를 불러들여 유다의 악행을 철저히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화를 부르는 사람들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3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24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심판하시는 하나님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에 분토 같이 되었도다 그럴지라도 그의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 26또 그가 기치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자기에게로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들메끈은 끊어지지 아니하며 28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겨졌으며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 같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 같을 것이며 29그들의 부르짖음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들의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먹이를 움켜 가져가 버려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려서 어두우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4절 말씀을 멸시한 백성을 심판하십니다. 유다는 죄의 끈으로 또 다른 죄악을 끌어오며 죄에 죄를 더하고 악에 악을 덧쌓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도 작은 불씨처럼 시작되지만 곧 큰 숲을 태우는 불길로 번지고, 그 불이 걷잡을 수 없게 퍼져 그루터기와 줄기와 꽃을 태우고, 뿌리까지 썩게 만들 것입니다. 작은 죄라도 용납하면 그 죄가 우리를 파멸시키는 큰 죄의 모판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소멸의 불로 이끄는 작은 죄도 용납하지 말고, 소생의 빛으로 인도하는 말씀 가운데 늘 거해야겠습니다.

25-30절 심판의 기준이 다르지 않으십니다. 전에 이스라엘을 먼 나라(애굽)로부터 구원하신 것처럼, 이제 압도적 위용을 갖춘 먼 나라(앗수르)를 불러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자기 백성을 위해 애굽에 내리신 재앙을 이제 자기 백성 위에 내리십니다(30절). 죄악을 반복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안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결코 다른 기준으로 내 죄악을 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8,19절 유다 지도자들이 선지자를 조롱합니다. 그들은 불의로 재물을 쌓고 독주에 취해 향락을 즐기면서도, 자기 행위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선지자의 경고가 더디 성취되자, 더욱 담대해져서 ‘하나님의 일을 우리에게 보이라’며 선지자를 도발하기에 이릅니다. 죄를 반복하면서도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그분의 경고가 사소해보인다면, 우리 역시 독주에 취하듯 죄에 취한 것입니다. 지금 나와 우리 공동체가 깨어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0-23절 자기 악행을 정당화하기 위해 악을 선이라, 선을 악이라 하는 이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불의로 부를 쌓으며 그것을 의롭다 말하고, 처세에 능한 자를 지혜롭고 명철하다 치켜세웁니다. 이렇게 지배층에 의해 선악의 기준이 뒤바뀔 때, 의인은 고통당하고, 약자의 부르짖음도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우리도 가끔 차악이나 차선이라는 이름으로 말씀을 거스르지는 않습니까? 스스로 악을 합리화하는 방편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기도
공동체-달콤한 죄에 취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열방-지난 2011년 독립 이후 내전을 겪고 있는 남수단에서는 평화협정이 여러 차례 체결되었으나 번번이 파기되었다. 모든 내전 세력이 협상을 준수하여 남수단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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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율법, 말씀을 버린 사랑하시는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심판이없다고 착각했었겠죠, 항상 인도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더욱 기고만장하게 스스로 축복받은 백성이라 교만에 취해 있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의 심판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는데에도 동일하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은 무섭게 싶판하시는 엄한 아버지 임을 보게됩니다.
죄를 반복하면서도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경고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지 회개합니다.
깨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저와 저의 가족, 교회가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율법(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순간 즉시 세상의 거짓진리가 침투하여 분별력이 마비되고 혼돈이 야기됩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것 자체가 죄악이며,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서 이런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을 자기들의 입맛대로 해석하고 왜곡하여 적용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을 준비하고 계신데도 인간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할만큼 어리석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니은 자기의 일을 속히 이루실 것이라"고 멋대로 생각했습니다. 

주후 2020년, 절대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현상이 곳곳에서 들어나고 있습니다. 
죄악세상의 역사가 반복이라도 되듯 이 세상은 거짓이 진리로 둔갑하고 악이 선의 자리를 대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관마저 무시되고 추악한 것들과 더러운 짓들이 아름다움으로 여겨지는 가치관의 전도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영원한 지옥의 멸망, 거룩한 삶으로의 성화, 영원한 천국의 영광에의 참여...
심지어 교회에서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 곧 성경적 가치관은 낡은 유물처럼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그 자리를 고 인간의 야심과 탐욕을 달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짓복음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사랑하시기에 진노하시고 심판의 손을 드실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Global Pandemic의 와중에서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야려보며 순종의 끈을 조여 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자녀라고 겉만 거룩한 자가 될까 두렵습니다.
말씀앞에 내 자신을 살피고 겸비하게 주님앞에 살기를 원합니다.
절대진리를 부정하는 패악한 세상물결 속에서 살아게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어린 영혼을 잘 인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하시지만 죄악을 심판하시는 엄위하시는 하나님앞에 영적으로  깨우쳐주는  참된 주님의 몸된 교회가되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그들이 만군의 여호아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하나의 작은죄로 시작하여 점점 더 죄악에 빠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그 시대에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내 영혼의 깨어진 작은 유리창으로 인하여 더욱 죄에 둔감하고 선을 악하다 악을 선하다 하는  미련한 자가 되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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