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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두려워하라 [ 이사야 8:9 - 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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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7-20 21:47 조회 Read10,117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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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1일 (화)
여호와를 두려워하라 [ 이사야 8:9 - 8:22 ] (찬송370장)
본문의 중심내용
이사야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는 것만이 유다가 위기에서 구원받을 길임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9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10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여호와를 두려워하라
11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려 주시며 이 백성의 길로 가지 말 것을 내게 깨우쳐 이르시되 12이 백성이 반역자가 있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반역자가 있다고 하지 말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14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 15많은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걸려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덫에 걸려 잡힐 것이니라

율법과 증거의 말씀
16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내 제자들 가운데에서 봉함하라 17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 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13절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할 분입니다. 유다는 앗수르와 애굽을 두려워한 나머지, 둘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했고, 아람과 에브라임의 동맹 위협에도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유다에게는 그들과 애초에 비교할 수도 없는 강한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세상의 강한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길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14,15절 의지하는 이에게는 성소가 되시나, 거역하는 자에게는 걸림돌이 되실 것입니다. 유다의 복과 화는 강대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역시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을 성소로 삼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9,10절 ‘하나님이 함께하신다’(임마누엘)는 확신이 두려움을 떨쳐냅니다. 선지자는 이런 확신이 있기에, 열방을 향해 그들의 패망을 반복하여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롬 8:31). 평범한 일상에도 우리가 생각지 못한 고난이 찾아오고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편이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 118:6)라는 확신이 있다면 능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16-18절 믿음의 사람은 환란 중에도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유다 백성이 거절한 말씀은 봉함되었고, 그들이 외면한 하나님도 얼굴을 돌리셨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남은 자들이 돌아오리라’는 회복의 징표인 ‘스알야숩’ 곁에 있습니다. 이들은 이사야가 소망을 잃지 않고 말씀을 선포할 수 있던 힘입니다. 이 세대가 말씀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지만, 우리에게도 ‘열방이 말씀을 듣기 위해 나아오리라’는 회복의 약속이 있으니, 묵묵히 말씀 전하는 일을 계속해야겠습니다.

19-22절 유다 백성이 그들을 지으신 자기 하나님 대신 신접한 자와 마술사를 찾는 것은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터진 웅덩이를 찾는 격입니다(렘 2:13). 그들에게 확실한 말씀이 있어도 믿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말씀이 없어서가 아니라,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에서 답을 얻지 못하면, 어떤 조언과 방책도 답이 되지 못합니다.

기도
공동체-주님만 두려워하고 의지하여, 날마다 성소가 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열방-미국에서는 생산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근로자의 종교생활을 지원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기업의 종교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신앙이 도움을 얻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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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
The LORD Almighty is the one you are to regard as holy, he is the one you are to fear, he is the one you are to dread.

만국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홀로 거룩하시며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 세상의 모든 신들은 다 생명 없는 우상들이며,
- 세상의 모든 권세 또한 결국은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주위에 있는 강대국들을 보며 두려워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람, 앗수로, 애굽과 같은 눈에 보이는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갈팡질팡하며 피곤합니다. 
그들은 오직 한분 만유 위에 계셔서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경외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 구별해 놓으신 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출 19:4-6)

오늘날 그리스도인이야말로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구별하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벧전 2:9)
우리 앞에 닥친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으나 우리는 이 모든 것들 위에 계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만을 예배하며 온 세상을 향해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는 사명인입니다.
이 하루도 거룩하신 주님을 경외하며 인도하시는 손길을 느끼며 따라가겠습니다. 주님......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주님께서 오늘 한국으로 출국하시는 신명순집사님과 동행하시며 위로하시고 힘주셔서 오직 주님만 의탁하게 하옵소서.
  남아 있는 문집사님과 서현, 채준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영원한 새 소망이 있기때문에그러합니다.돌아가는 세상사를 볼때 마음이 답답해오고 실수 투성이인 내 자신을 볼때도 낙심될 때가 있지만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소망의 끈을 놓지아니하심으로 힘을 얻습니다.
구체적인 순종의 모습으로 주님을 따르게하시고 믿음의 덕을 나타내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아멘
천지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말씀에 순종하며 어려운 환경과 고난을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지않고 오직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경외하기를  기도합니다.
 신명순 집사님의 오고가는 여정에 주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나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그러나 끝내~ 못하리라,,, 하나님이 함정과 올무가 되셔서 간섭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이기 때문임을 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사람의 소원을 만족시켜주시는 분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함과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바라본다는 고백을 하십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이 심판의 징조를 보이시 때도 하나님만을 잠잠히 바라보며 뜻을 구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함을 배웁니다. 삶에  격분하여 하나님을 저주하는 백성들이 나올 때 내가 해야 될일이 무엇인지,,,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집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산만한 마음을 만져주셔서 말씀 앞에서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소서
급한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로 나아가게 하소서
신집사님 께 큰 위로와 귀국일정을 함께 하여 주소서.

신경아님의 댓글

신경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우리들이 겪는 어려움, 문제, 해결책, 인생의 갈등....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해결책과 구원이 나와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 해 줍니다. 하나님 이외에는 궁극적으로 어떤 것도 우리들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유투브, 유명한 사람들의 강연, 최신 뉴스, 상담... 등등 약간의 도움을 될 수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 말씀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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