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The LORD Almighty has sworn, "Surely, as I have planned, so it will be, and as I have purposed, so it will happen.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그의 뜻하신 대로 다 이루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 그대로 되니라"(God said and it was so) 라는 구절이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언제나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중심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또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세상나라를 심판에 대한 내용입니다.
온 세상 수많은 나라들 가운데 이스라엘을 특별히 편애하시는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의 멍에를 끊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세상으로 알게할 "목적"이 있습니다.

철옹성과도 같은 바벨론을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앗수르와 불레셋을 을 향하여 심판의 손을 드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았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힌 것이 그들의 죄과입니다.
그러나 실은 이들의 심판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가르치시는 것이 목적입니다.
바벨론,메데, 바사, 로마, 독일, 영국, 일본제국,쏘련, 중국, 미국, 한국 등 세상나라들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을 뿐입니다.

지금 미국과 중국이 패권경쟁에 돌입해서 격돌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미국이 Houston 중국영사관을 폐쇄하자 중국은 사천성 청두에 있는 미국영사관을 폐쇄했습니다.
우리의 선교사역을 위한 사역방이 사천성 성도의 미국영사관 근처에 있어서 그 앞을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오늘따라 청두에서 고난을 겪고 있을 교회들과 사랑하는 제자들, 영적인 자녀들이 몹씨도 그리워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모든 나라와 궈세 위에 계신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해 나가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한 거룩한 계획과 목적이 있음을 믿습니다. 
또한 저의 인생을 통해서 이루실 뜻이 있음을 믿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게주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할 때까지 주님께 순종의 제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십니다.
힘의 각축장같은 세상에서 약자로써 산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자에게 피난처가되시며 강한 팔로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심판이 몰아치는  악한 자를 징벌하시는 그 날이 오기전에 허망한 것을 의지하고 자랑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꽂과같은 우리청년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게하시고 모친 상을 당한 신명순집사님을 위로해주시고 귀국길에도 함께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경영이라는 뜻은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맹세하실 정도로 하나님은 그분의 생각한 것들을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경영하고 계셨던 것 또한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묵상합니다. 온 세계의 역사의 주인이시자 진정한 경영인은 우리 하나님이심을 묵상해 봅니다. 이 땅을 향한, 교회들을 향한, 각  가정을 향한, 우리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이  있음을 믿습니다.그리고  오늘도  역사하고 계신 주님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반응하며  살아나가길 원합니다

24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생각하신 대로. 계획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구원과 심판에 관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기도하고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