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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쇠망 [ 이사야 17:1 -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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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2 00:26 조회 Read9,542회 댓글 Reply2건

본문

 

 

2020년 08월 02일 (주일)

 

아람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쇠망

본문의 중심내용

다메섹(아람)을 심판하시고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을 쇠망하게 하십니다. 에브라임은 하나님을 버리고 열방을 신뢰했기에 옛 영광을 잃을 것입니다. 


[ 이사야 17:1 - 17:14 ] (찬송292장)

실패한 동맹
1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시들어버린 야곱의 영화
4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5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회개
7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8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심판의 이유
9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0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11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열방에 대한 심판
12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가 치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이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서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들의 보응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에브라임이 의지하던 다메섹을 심판하십니다. 에브라임은 하나님 대신 반앗수르 동맹을 신뢰했습니다. 더 나아가 아람과 연합하여 형제 유다를 침략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다메섹을 심판하심으로 에브라임의 기대를 꺾으십니다. 우리 역시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신데도, 썩은 동아줄 같은 세상 도움(돈, 권력, 관계)에 매달려 있지는 않습니까?

4-6절 야곱(북이스라엘)에게서 영광을 거두어가십니다. 언약 아래 있던 야곱이 열방과 동맹을 맺음으로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영광스러운 지위를 벗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심판하시고 소수만 남겨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 하십니다. 그나마 긍휼을 베푸신 덕분입니다. 지금 교회도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의 백성 된 지위를 가볍게 여긴다면,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그들에게서 옮겨버리실 것입니다(계 2:5). 처음 행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말씀으로 교제하는 일에 더 힘씁시다.

9-11절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심으로 자신을 알리십니다. 헛된 우상과 이방 나라를 의지하던 백성은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하나님만이 그들의 반석이며 구원이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은 백성의 삶은 풍요를 바라지만 늘 슬픔과 고통이 따르고, 수고한 만큼 만족이 따르지 않습니다. 능력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떠나 헛된 우상을 의지할 때, 우리 손으로 거둔 모든 것이 무익할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8절 ‘그날’에 비로소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고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볼 것입니다. 세상의 헛된 도움과 우상을 바라보던 이들이 시선을 돌려 하나님을 앙망할 것입니다.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바로잡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12-14절 하나님을 버린 백성은 쇠망케 되나, 하나님을 의존하는 백성은 노략하는 자들의 손에서 보호받을 것입니다. 몰아쳐오는 군대처럼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우리를 덮쳐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면, 저녁에 오던 군대가 아침에 사라지듯 소멸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헛된 도움을 바라며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을 반석으로 삼게 하소서.
열방-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개인과 기업의 부채 증가로 세계 경제 침체가 심각하다. 각국 정부가 개인과 기업 구제를 위한 정책을 펼쳐 세계 경제가 붕괴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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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예레미야 등 예언서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는 말씀이 반복됩니다.
예언서는 그 당시로 볼 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신했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 예언들을 믿고 대비하라고 전파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늘 본문에 야곱(이스라엘)과 다메섹(아람)의 멸망도 말씀하신 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당신의 말씀으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구약성경 시절에는 대언자(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절대적으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곧 우리의 죽고사는 문제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방면에서 도전 받는 시대입니다.
말씀의 권위가 무시되고 인본주의적 해석과 적용이 힘을 받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신앙생활과 교회에 절대적이며 최고의 권위인지 정직하게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 6:63)

* 오늘 우리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중심이 된 진정한 예배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20년전에 21세기침례교회를 창립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을 포기하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매는 쉬지 않으십니다. 나의 능력의 반석 하나님을 내 마음에 항상 두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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