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센 예루살렘 [ 이사야 22:1 -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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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8 07:32 조회 Read9,88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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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신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인생들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먹고 죽자는 표현이 성경에도 있군요. 사람의 모습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만 살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바라보며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망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그 거룩하신 분을 슬피 통곡하시게 한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백성이 패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일찌기 그들의 패망을 경고하셨거늘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고 도리어 헛된 것들을 섬긴 결과입니다.
앗수르에게 굴복하여 공물을 바치고, 성벽을 수리하고 연못에 물을 저장하며 스스로 생존하려고 하니만,
그들이 정작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는 패역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신만큼 슬피 통곡하시며 위로를 거절하십니다.
사랑하시는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슬프시게 하는 이 엄청난 역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나의 허물과 죄과로 인해서 주님을 슬프게 해드리지는 않는지 깊히 묵상하며 주님의 심정을 헤아립니다.
행여 고집스러운 나의 악한 성품으로 인하여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하나님의 말씀을 귓등으로 스치지는 않는지요?
회개하지 않던 바리새인들과 같이 형식주의에 오염되지 않았는지 가슴을 열고 주님을 올려다 봅니다.
주님, 진정 무익한 종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오직 주님 밖에는 의지할데 없어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이제는 제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제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