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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를 베푸시니 [ 이사야 25:1 - 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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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2 22:00 조회 Read8,975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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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2020 연회를 베푸시니

본문의 중심내용

선지자는 하나님이 전에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회고하며, 만민이 시온으로 모여 하나님이 베푸신 연회에 참여하게 될 날을 내다봅니다.
 


[ 이사야 25:1 - 25:12 ] (찬송247장)

포악한 나라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1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구원받은 자들을 위한 잔치
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교만한 모압에 대한 심판
9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에서 초개가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그가 헤엄치는 자가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의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의 교만으로 인하여 그 손이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누르실 것이라 12네 성벽의 높은 요새를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8절 만민을 위해 연회를 베푸십니다. 만민이 시온으로 말씀을 구하며 모여들 때,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가장 좋은 포도주와 기름진 고기를 준비하십니다. 수치를 가리던 너울을 제거하시고 죽음을 영원히 멸하시며,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로 하나님을 기쁘게 대면하여 잔치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전히 현실은 죽음이 지배하고 죄가 득세하는 숨 막히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바꾸실 것입니다. 그것은 말씀의 교제로 나아가는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미래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이 일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5절 선지자는 포학한 자를 심판하셨던 하나님의 일을 기억해냅니다. 성실하고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일어나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때문에 앗수르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있는 위기 속에도 ‘주는 나의 하나님’이라 찬송합니다.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던 모든 이가 하나같이 이처럼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찬송하며 고백할 이름입니다. 환난 중에도 우리가 안전을 확신하며 담대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변치 않는 우리 요새이며, 피할 그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삶을 바꾸었던 ‘하나님의 일’을 늘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까?

3,6,9절 열방이 주께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이들이 옛 삶을 청산하고 주의 통치를 구하며 나아옵니다. 그가 누구이든, 전에 무엇을 했든지 공평과 정의로 살리라 다짐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활짝 열려있습니다. 이 잔치에 초대하여 함께 참여하고픈 이웃은 누구입니까?

9절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환란의 때 나는 누구를 의지하며 기다립니까? 그때가 내 믿음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10-12절 심판의 창수가 덮칠 때 제 능력을 믿고 교만하던 모압이 견디지 못합니다. 심판의 때에 자기 힘을 믿고 허우적거리다가는 더 깊은 수렁에 빠질 뿐입니다. 고집스럽게 버티며 헛된 도움을 붙든 손을 거두고, 지금 주께서 내미신 손을 붙듭시다.

기도
공동체-날마다 주님 앞에서 말씀의 성찬을 누리며, 주님의 구원을 기뻐하게 하소서.
열방-이란에서는 교회가 부흥하고 있지만, 이란어로 예배를 드리거나, 기독교 서적을 출판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모국어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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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빈궁한자, 환난 당한자, 가난한 자의 요새, 폭풍과 폭양의 피난처, 그늘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른땅의 폭양 (heat of the desert), 이곳 아리조나 기후같은 곳에서 그늘(shadow)이 되시는 하나님,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세상의 기세에 눌리며 근심과 염려로 살아가는 인생을 긍휼이 여기시고 요새와 피난처, 그늘 되시는 하나님을 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wipe away) 수치를 제하신다는 약속을 찬양합니다
내게도 흘린 눈물이 있는지, 수치가 있는지,,, 마냥 즐기고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본성으로 구별되지 않는 막사는 인생이 아닌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혼,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아는 삶,
하나님을 전저긍로 의지하고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삶을 통해 오늘도 하난미을 높이고 경배하며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 개학일정에 함께 하셔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새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연구제안서 작성에 지혜를 구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경청하며 지식으로 잘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마치 요한계시록 22장을 읽는듯한 느낌과 함께 하나님의 역사섭리의 불변하심이 피부에 다가옵니다.
- 모든 민족의 얼굴에서 가리개를, 열방위에 덮히 덮개를 제하셔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는...

약육강식의 세상 죽음이 지배하는 죄인의 운명을 타파하고 영원한 승리를 안겨주시는 구원의 소식입니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자 인류의 영원한 구원을 위한여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를 뜻합니다.
오늘날 내가 그 섭리의 결과에 참여하고 있다는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사실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그러므로 Global Pandemic 으로 죽음이 지척에 널려있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랑하시는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이루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은혜로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인생, 이 목숨을 주님 앞에 드리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제게 사시는 분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톻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일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2:3-4)

* 슬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 있는 식구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번 주일부터 시작되는 교회당예배에 성령님의 예비하심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구원받은 자들을 위한 잔치,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잔치  ~ 생각만 해도 송구 그럽고 감격되고 감사가 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모든 얼굴의 눈물을 씻겨주시고 수치를 제하여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 ~ 그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함께 저희와 함께 하시는 그 사랑에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그를 기다렸더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 주님  ~ 오늘도 다른 어떤 생각이나 문제나 근심이 아닌 내안에 나와 함께 살아가고 계신 주님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데이트 신청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당신을 향하여 나아오는  자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문을 활짝 열어놓고 계십니다.
자기가 뭔지알고 자고하며 하나님을 자기의 잦대로 판단하는 무지한자, 죄악의 물결속에 적당히 타협하며 형식적인 종교생활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지금도 안타깝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헤이해진  나의 자세를 바로잡으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나 주님을 기쁘시게하길 원합니다.교회예배를 시작하는 다음주에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서 안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에배가되기를 기도합니다.
피난처가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아니하시고 잔치를 배설하시고 충만한 은혜가운데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아멘
그리스도의 보혈로 자녀 삼아주시고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구원 받은 인생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8월 16일 주일예배를 위하여 모든 준비가 잘 마무리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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