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

하나님은 앗수르에 위협을 느낀 이스라엘이 애굽에 도움을 청하는 것을 심히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사람들과 달리 모든 일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애굽에서 불러냄을 받은 유다가 다시 애굽으로 가서 도움을 청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온전한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도리어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수다한 도전과 맞닥드릴 때마다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정체성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결국은 없어질 돈과 권력과 자신의 능력과 사람을 의지하지만 우리는 오직 주 예수님만 높이고 의지합니다.
주님을 외면하고 우리가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은 다 우상이며 주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벧후 2:20-21)

사랑하시는 주님,
오직 주님이 저의 산성이시며 저를 지키시는 방패이십니다.
위로 주님을 경외하며 잠잠히 주님의 역사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주님........

* 신정애 집사님의 가정에 귀한 손주를 허락하신 생명의 주권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귀한 새생명의 탄생을 보고 모든 식구들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함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은 위급함이 닥치자 애굽의 도움을 청하게됩니다.눈에 보이는 강대국의 군사력으로 적을 물리칠 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여 승리했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의 노예가되버렸기에.....
하나님 대신에 눈앞의 재물을 더사랑하며 세상의 낙에 빠져서 점점더 자기중심이라는 죄인의 길에서 혜메고있는 우리는 아닌지요.
말씀속에서 영적으로 깨어나고 회개한 심령으로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강한자를 파하시고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강하게 붙드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신앙의 진 면목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의지하는지, 무엇을 찾는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정말 무엇을 믿고 있는가가 드러납니다.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일이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기다리기에 시급한 눈앞의 환경을 인내하지 못할거라 여겨집니다.
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hovering overhead)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shield)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shield)하며 건지며 뛰어넘어(pass over) 구원(rescue)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지를 묘사하는 구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 만나며 알게 되는 일을 쉬지 않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 많이 쉬고 싶고 게을러지는 시간입니다. 충전시켜부시고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