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사게의 심리전 [ 이사야 36:1 - 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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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26 21:46 조회 Read8,40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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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이 열방의 신들 중에서 어떤 신이 자기의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하니라
21.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 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
하나님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비방하는 일은 비일비재한 현실입니다..때로는 그러한 현실에 잠잠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시험과 유혹에 넘어지지지 않기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제 인생의 기준이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누구이 말이 맞는 말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장면입니다.
같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서로 다른 해석으로 백성들에게 설득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 말씀을 근거로 전개하는 반면, 랍사게는 현실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말처럼 여겨지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 놓인 백성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답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21)
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나의 감정이나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하나님 말씀에 초점을 두어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급하게 몰아부치는 상황에서 답답하고 느린 과정이겠지만 하나님께 의뢰하고 잠잠히 기다릴 줄 아는 종, 재종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커보이는 세상테 타협하여 처신하는 것보다 인격적인 하나님과 이렇게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는저와 가정, 교회,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입은 분들을 위로하시고 복구로 수고하는 분들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정치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섬김의 리더십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정치 지도자, 교회지도자, 성도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그 때에 힐기야의 아들 왕궁 맡은 자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자기의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그에게 전하니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이방인의 입에 오르내리며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듯 오락가락하며 믿음없을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자기의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을 평가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당신의 백성들을 통해서 영광을 얻으시는 분이십니다.
"...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니라..."(레 10:3)
결국 이방인의 입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를 정벌겠다고 하나님을 능멸하기에 이릅니다.
에덴 동산에서 그랬듯이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정 반대의 거짓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니라."(10절)
이를 들은 엘리야김, 셉나, 요아가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통분하나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평소에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 앞에 자신들을 드러내놓고 통회하며 신신할 믿음을 지키고 선포해야했거늘....
사랑하시는 주님,
저를 통해서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지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요?
세상사람들은 우리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주님 앞에 통회하는 심정으로 묵상하며 기도하며 스스로를 살펴봅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이 죄악 세상에 맞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가 대적해야하는 악한 세력은 합리적이고 대로는 지적이고 세련되기조차하는 모습으로 닥아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왜곡된 진실을 만들어내어 호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라며 영적 통찰력을 갖고 믿음의 중심이 분명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그리해야합니다.
자택격리하고 있는 성도님들과 출타중인 성도님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최전선의 우리선교사님들에게도 악한 대적을 능히 이기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