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빗장을 풀었을 때 [ 이사야 39:1 - 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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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30 21:42 조회 Read8,45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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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지 못하며 무심코 하는 행위가, 하나님을 불신하고 교만한 행동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살려주신 하나님과 긴밀히 깊은 관계속에서 교제하지 못한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현재의 풍성함과 명예가 참으로 보기좋은 것이어서 자랑하고 싶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인다는 관점에서도 좋은 선택으로 보일 수 있어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한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놓친 그 한 순간이 큰 죄를 범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봅니다.
히스기아, 이미 그의 생명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잘 알 텐데, 순간 자신의 어떠함에 의지가 되고 자랑이 되어 결국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입은자이었지만, 한 순간에 하나님을 망각하게 됩니다.
말씀,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과의 투명한 교제를 노력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나의교만, 게으름, 편견을 모두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월요일입니다. 시간 사용에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일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주님께 의지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히스기야는 한동안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이었으나 또한 결정적인 흠결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가 병들었을 때 생명의 연장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는 것이 우리에게 실망감을 줍니다.
강대국 대표의 방문을 받고 국가의 온갖 기밀사항까지 다 뒤집어 보여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자신이 살동안 만이라도 평화가 있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는 근시안적인 인간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 모두에게 내포되어 있는 약점들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보다 하루라도 더 살고자 연연하지 않는가?
- 세상의 헛된 것들과 인생들을 의지하여 교만하기도 하고 절망을 느끼기도 하지 않는가?.
- 당장 눈 앞에 있는 유익을 따라서 근시안적 삶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가?.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 앞에 서 있는 자신을 확인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아들들과 손주들에게 어떤 믿음의 유산을 남겨줄 것인가?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어떤 교회를 물려주어야하는가?
사랑하시는 주님,
히스기야 때에게 말씀하실 때에 이미 다니엘과 친구들을 염두에 두셨을 하나님의 섭리에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을 아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날마다 구체적으로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은 지금도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저희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고요한 중에 기다리오니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하나님께 구원 받은 히스기야가 그 은혜를 저버리고 다시 세상에 의지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저에게도 하나님 저를 살리신 그 날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오직 한 분 주님만 의지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히스기야를 통해서 한없이 나약한 인간적인 모습을 봅니다.
그는 죽게된 상황에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함으로 15년이나 더 살게되는 은헤를 받았으면서도 하나님께대한 온전한 신뢰와 충성의 마음가짐보다 강대국바벨론 대표의 방문에 마음의 빗장을 활짝열고 극가의 비밀스러운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다 뜨는 강대국에 더 마음을 쏟으며 기대감을 갖고 의지하고자햇는지 모르겠습니다.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권능의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나라를 굳건한 반석에 세워 자손들이 번성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의식이 없었던것같슴니다.
하나님의 책망앞에 슬퍼하기보다 다음세대의 일이니까 나는 괜찮구나 하고 일신의 편함과 유익만을 꾀하는 모습이 실망스럽습니다.
내 안에도 자기중심의 안일에 빠져있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역사의식을 갖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적은 부분이라도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교회가 주님의 은혜를 잘 감당하여 영광스러운 일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