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형통한 요셉 [ 창세기 39:1 - 39:23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범사에 형통한 요셉 [ 창세기 39:1 - 39:23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3 23:16 조회 Read9,108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클릭

09.04.금.범사에 형통한 요셉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요셉이 애굽으로 내려가 보디발의 가정 총무로 있을 때에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힐 때에도 그와 함께하시며, 그의 길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 창세기 39:1 - 39:23 ] (찬송301장)

애굽에서의 형통
1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고난받는 요셉
7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13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감옥에서의 형통
21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21-23절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입니다. 머나먼 타향으로 팔려와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것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밑바닥 인생이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상황에서도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의 삶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노예로 팔려왔지만 그는 친위대장 보디발의 눈에 들고, 지금 억울한 누명으로 옥에 갇혔을 때도 간수장에게 신임을 얻어 모든 사무를 처리합니다. 이처럼 말씀의 시선은 굴곡 없는 평탄한 삶이 아니라, 고난으로 얼룩진 인생이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것이 ‘형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 자들과 동행하시고, 범사에 그들을 형통케 하십니다.

5절 요셉을 위해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십니다. 훗날 그의 아버지와 형제만 아니라, 모든 애굽 사람과 열방도 그를 통해 생명을 보전케 하십니다. 이처럼 요셉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실 메시아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우리를 세상에 복을 중개하는 제사장으로 세우십니다. 지금 나는 누구를 위한 ‘복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12절 요셉은 보디발 아내의 집요한 유혹을 물리칩니다. 그의 요구는 단순한 유혹이 아니라, 절대권력을 지닌 주인이 힘없는 종에게 내린 명령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거듭되는 유혹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주인 보디발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기 위함이고, 그가 섬기는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거절하기 힘든 유혹 앞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합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유혹과 위기 앞에 굳건한 반석이 되어줄 것입니다.

13-20절 요셉이 악행을 거부한 결과는 억울한 누명이었고, 그가 신의를 저버리지 않은 결과도 부당하게 옥에 갇히는 것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의인이 부당하게 고난받는 것은 타락한 세상에서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선을 행하면서 사람들의 인정과 환영을 바란다면, 누구든 실망하고 좌절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이 그의 길을 인정해주심을 믿고 고난을 감내하는 의인은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참조. 시 1:1-6; 마 5:10-12).

기도
공동체-세상의 유혹과 폭력에 무릎 꿇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게 하소서.
열방-내전 중에 있는 예멘의 정부군과 후티(Houthi) 반군 사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전 제안이 있었다. 휴전이 속히 체결되고 나아가 내전이 종식되도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형들에게 집단 따돌림으로 구덩이에 갇히고,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은 20에 팔리고, 에굽의 친위대장 보발의 노예로 팔리게되더니, 결국 강간미수의 죄로 옥에 갇힌 요섭의 인생, 정말 파란만장합니다.
하나님이 꿈을 주셨을 때 이런 고난이 있으리라 상상도 못했을 텐데, 한 순간이라도 불평하는 장면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옥에 갇힌 요셉, 그런데 그 감옥이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으로 또 하나의 코스를 하나님은 이어가십니다.
요셉에게 주어진 삶의 시험이 즐겁거나 감당할만하다고 깨닫기는 어렵지만 순순히 요셉은 순종하며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는지,,,
하나님이 요셉을 어떻게 준비시는지 참 흥미롭습니다.
부를 주시고, 명예를 주시고, 권위를 주시면서 결국 시험도 주시면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는 훈련이 아닌지, 선과 악의 선택의 기로에서 요셉은 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내 앞에도 놓여진 시험속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인내하고 감사하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지금 이곳이 하나님 인도하신 곳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손길과 마음을 헤아려 순종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1. 요셉의 주인 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며...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보디발이 요셉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며(감시하며) 깨닫게 된 결과일 것입니다.
그의 눈에 비친 요셉은 모든 일에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모습이 보였을 것입니다.
비극적으로 팔려와서 종살이는 하는 신세이었으나 그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고 최선을 다하였겠지요. 
범사에 감사함으로 자기의 일에 충성하였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고 심지어 공격하는 시대적 상황이 도처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배후에 있는 마귀의 책동이지만 우선은 세상에 비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문제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보기에 그리스도인과 교회에서 하나님의 자취를 볼 수 없기 때문일 것이라고 자책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 자신의 부족함을 통회하며 저 자신의 삶에서부터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2.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의 주인이 관찰한 바에 의하면 요셉이 믿는 여호와께서는 요셉의 믿음대로 그를 인도하시는 분이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보디발이 볼 때, 요셉은 여호와를 중심으로 사는 자이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자기가 종으로 팔여온 것 까지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받아들이고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을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요셉은 이후 죄의 유혹을 이기는 과정에서도, 감옥에서도, 총리가 되어서도 역시 형통하였습니다.
성경적인 형통함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 때 이루어지는 삶의 결과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자신이 기대하고 추진하는 대로 일 이 잘 풀여나가는 것을 형통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형통은 하나님께서 뜻을 두셨다는 믿음으로 무슨 일이든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삶의 결과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죄악 세상에 오시고 참혹한 십자가를 지시는 삶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한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지시하시는대로, 성경말씀대로 순종하며 충성해야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기대와 소원대로 마옵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저의 기대와 소원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롸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0-21)
 
* 금요기도회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 오늘은 문서현자매의 생일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의 믿음이 곧 우리 자신의 믿음의 거울임을 믿고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은 요셉이 어떠한 상황 곧  노예로 팔려가는 극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최선을 다 하기 때문임을 믿습니다.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간수장에게도 은혜를 주시어 그가 요셉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을 볼때  요셉의 믿음이 선항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상황 가운데도 살아계신 아버지 께서 함께 하시므로 기도와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금요 기도회에  모여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 하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셉의  반듯하고 성실한 모습은  시위대장의 인정을 받게 되었습나다.
집사로써 일하게되고 사람들을 거느리고 모든일을 책임감을 갖고 완전하개 처리하므로 시위대장부인의 눈에도 들게되게되어 유혹의 마수에 걸려들게됩니다.
세상유혹앞에서 힘없이 스러지는 사람들, 죄의노에가 되어 혼돈속에서 멸망으로 가고있습니다.
요셉은 여인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감으로 믿음의 중심을 지켰습니다.그러나 신뢰를 지키기위해 변명도 못하고 감옥에 갇히는 죄인이되었습니다.믿음으로 사는 결과가 괴로움을 자초하는 거라면 하나님을 원망하며 그의 사랑을 의심하는 나약함에 빠질 수도 있겠지요.
요셉은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흔드리지 않았습니다.애굽의 총리까지 지낸 그를 통해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범사애 형통한 삶을 살게됨을 깨닫습니다.
부족한 저와 동행하신 주님은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든 것에 형통함을 주셔서 축복하셨습니다.
세상유혹에 승리하는 오늘을 살 수있도록 우리성도님들 보호하시고 기도회에에도 주님게서 함깨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4절
요셉은 비록 원치 않은 상황속에서 노예가 되었지만 그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유인의 신분으로서 종이 되어 세상 주인을 섬기는것에 비참함 마져 들었겠지만 그는 하나님을 섬기듯 그의 주인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그는 특별히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었습니다.
여기에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요셉의 주인의 마음에 요셉을 향한 은혜의 마음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늘같은 주인의 은혜를 얻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은 능히 이런 이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비록 매인바 된 종의 신분이지만 요셉은 모든 권한을 얻을정도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각자 처한 환경속에서 불평하지 않고 기왕 하는것 하나님께 하듯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