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석과 조언 [ 창세기 41:17 - 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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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7 06:54 조회 Read8,97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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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애굽은 당시 중동 지방에서 현재의 미국과 같이 가장 큰 패권국이었습니다.
이런 패권국의 바로(왕, 통치자)가 볼 때 요셉은 히브리인 노예이며 추잡한 범죄미수범으로 죄수입니다.
그런 요셉에게 큰 나라의 왕이 체면을 무릅쓰고 자기의 꿈의 해석을 부탁하기까지는 철저한 검증을 거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의 입장에서는 바로가 꿈 해몽을 듣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없이 처형당할 수도 있는 형편이었을 것입니다.
술만은 관원이 함께 감옥생활하면서 경험한 요셉의 인품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의 믿음에 대해서 증언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이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에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것이 바로를 감동했을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할까를 돌아보게 하는 장면입니다.
먼저 저 자신이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신실한 믿음의 삶의 증거가 인품과 언행에서 나타나야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으로만 성경지식을 말하는 공허한 시도이며 능력이 없는 형식에 불과 할 것입니다.
두려운 심정으로 저 자신의 내면과 삶의 궤적을 주님 앞에 드러내 놓고 기도합니다. 주님.......
요셉의 해석에 의하면 향후 애굽에 임할 재난에 대한 하나님의 멧세지이었습니다.
그것은 애굽이 7년풍년을 무작정 증기다가는 그 다음에 올 7년 흉년에 완전히 멸망할 것이라는 무서운 예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므로 반드시 임할 것을 경고하고 그 해법까지도 알려주었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고 단순명료하게 복음을 외치며 목숨을 걸었던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요 3:18) 단순명료하게 권하고 전하고 선포하기를 또 다시 작정합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이다. "
요셉은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온 세상의 주권자로서 바로 위에 계심을 선포합니다.
요셉이 선포한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이 세상을 주권하시며 우리 인생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손에 저의 인생과 자녀 손들과 교회와 사역을 모두 올려드립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영광 받으소서.
Covid-19 방역을 빌미로 예배를 금지 당하는 한국교회들이 요셉과 같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향기를 풍기는 성도, 예수님의 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셉의 해몽에서의 주어 '하나님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요셉의 관점은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고 오직 하나님의 허락안에서만 해몽하며 당당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왕을 위한 아첨이나 보탬없이 오직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만 전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다른 어떤 불순한 의도를 넣기가 얼마나 좋은 기회였을까요?
하나님께 맡겨진 인생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살아감을 절실히 깨닫고 모든일을 하나님 관점에서 해석하며 이해하며 순응하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25. 요셉이 바로에게 이르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이 하실 일을 계시하고 계십니다.
강한 나라가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나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미물과같은 인생에게 뜻을 두시고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말씀 속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요셉처럼 환난날에 소망을 비춰주는 자가되야겠습니다.
내 이름을 앞세우지아니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고 겸손히 섬기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