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즐거움으로 [ 창세기 43:16 - 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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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9-11 20:01 조회 Read10,55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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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요셉의 청지기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요셉의 형제들을 위로하는 말입니다.
청지기는 요셉에게서 사안의 전후를 다 들어서 알고 있었으므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라는 말에서 아브라함으로 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역사섭리의 편린을 보게 합니다.
이에 요셉이 베푼 만찬자리에서 11형제가 요셉에게 머리를 조아리여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일찌기 요셉에게 주신 꿈의 성취입니다.
요셉의 꿈은 단순히 그의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인생은 아브라함으로 부터 시작 된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섭리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과 같이 요셉의 이야기는 권선징악의 동화에 불과할 뿐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인생 또한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하심이니라. (엡 2:10)
사랑하시는 주님,
이 아침에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금 절감하며 종의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목적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역사섭리의 차원에서 조명해 볼 때 저의 생애는 얼마나 귀하고 영광스러운지요.
저의 남은 인생을 통해서 오직 주님의 꿈을 이루소서, 주님......
* 오늘 유대현집사님의 생일입니다. 주님과 교회와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묵묵히 자원하여 헌신하는 집사님의 인생을 축복하시고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셉 곧 애굽총리의 집에서 환대를 받게된 형들의 심정을생각해봅니다.
살기위해 왔지만 지은 죄가있기에 여러가지 궁리를 하며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죄문제를 해결하지않고는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고 참평안을 얻기힘듭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돌아보고 어찌하든지 회개할 수있도록 요셉은 형들을 환대하며 깨우치고있습니다.감정에 치우치지아니하고 하나님의 역사섭리의 큰 틀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있습니다.
나의 하는 말과 행동이 조신하여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몸된 교회에 덕이되기를 원합니다.
지헤를 주셔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은 자꾸 데자뷔처럼 요셉에게 행했던 죄의 기억과 마주칩니다.
철저히 회개하지 않으면 믿음의 족속이 될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치않게 생긴 돈에 대해서도 정직하게 아뢰며 정직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준비되게 됩니다.
우리 사람의 방법대로가 아닌 하나님 방법대로 훈련과 연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내게 평탄함만이 있다면 과연 그것이 나를 연단시키고 있는지 돌이켜봅니다.
순탄한 일만 일어나 아무걱정, 염려없이 사는지,,,
전혀 그렇지 않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논문 다시 쓰도록 용기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