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입맞춤 [ 창세기 45:1 - 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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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15 06:17 조회 Read9,73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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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인생의 주어는 '하나님' 이심을 봅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뜻안에 있었고 인도하셨음을 고백합니다. 한 인생에 철저히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큰 계획을 이루십니다. 죄의 고백과 화해의 과정 하나하나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짐을 봅니다.
하나님을 내 인생에 주어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나에게 주신 모든것, 모든 상황, 또 앞으로의 일로 이해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지,,,
인위적으로 맘대로, 게으름을 피우며 편안한 삶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반성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을 즉시 순종하며 인내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ㅓ
성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의뢰함 없는 자신의 즉흥적인 결정이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자 그가 죽은 줄 알았던 형들은 놀라 대답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죽은 요셉이 초강대국의 총리가 되어 부활(?)한 셉입니다.
순간적으로 그들은 그동안의 우여곡절들은 원수갚기의 시작이고 이제는 죽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의 차원에서 형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신 것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장차 예수님께서 왕중의 왕으로 재림하실 때 그를 죽은 줄로 알고 태평하던 수많은 세상 사람들의 반응이 이같으리라 상상해 봅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로의 아버지로 삼으시고....
세상적인 서열로 요셉은 바로 밑에서 섬기는 총리이지만 영적 차원에서 그는 바로의 목자이며 아버지입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는 배에서 선장과 백부장의 지휘 하에 있지만 실은 그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목자, 지도자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지 영혼을 인도하는 목자이며 지도자임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들 각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삶의 현장에서 목자, 섬기즞 종, 지도자의 사명을 가지고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
야곱은 마지막까지 스스로 지키고자 했던 베냐민을 놓아 보냈습니다. "내가 자식을 잃게되면 잃으리로다." (창 43:14)
그러나 그것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과 더불어 얻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드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7:25)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의 차원에서만 있을 수 있고 세상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참으로 감격적인 화해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모습이고,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며, 교회의 모습이어야 하고 또 그리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의 차원에서 재해석하면 우리도 능히그리할 수 있습니다.
요셉의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 저와 함께 계심을 믿고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애굽에서의 노예생활과 죽음을 앞둔 감옥생활을 겪은 요셉은 오히려 형들을 위로하고 세상을 구하시려는 하 나님의 역사섭리였음을 말해줍니다.
미움과 증오심으로 친형제를 사지로 보냈던 형들은 사색이 되었을 것이지만 뉘우치는 그들의 마음을 알고 입맞춤으로 환영하였습니다.감옥에 있을 때나 총리로 있을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전심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를 축복하시고 귀히 쓰심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할지 지혜를 얻습니다.
환경과 인간조건을 탓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있는 곳에서 순종하며 내가 할 수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그런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주님 안일하고 나태한데서 깨어나 시간을 아끼고 하루 하루 살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