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의 초대 [ 창세기 45:16 - 4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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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15 23:08 조회 Read9,475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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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너희 아버지와 너희 가족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의 좋은 땅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일하시는 방법은 진정 극적입니다.
요셉은 사랑 받는 아들, 죽을 고비, 타국에 팔리고,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되고, 총리가 되는 등 극과 극의 반전의 연속입니다.
Happy ending 으로 막을 내리는 듯 한데 그는 하나님의 정하심을 따라 결국은 죽습니다. (히 9:27)
이것을 요셉 개인의 기구한 인생사 혹은 야곱의 가정사의 측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의 차원에서 보아야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바 땅의 모든 족속이 복(구원)을 얻는 구원사의 선취의 한 단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과 70여명의 선택된 백성을 풍요로운 애굽 땅에서 200여만명으로 번성시켜 가나안을 명실공히 정복케 하려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온 인류의 구원의 역사에 지극히 작은 한 단락에서 쓰임 받았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세워 놓은 인생의 목적을 위해서 온갖 술수와 노력을 기울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온 인생의 결말은 애굽으로 이민 가서 거기서 죽어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장사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참으로 고달프게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역사적 관점에서는 거룩하게 쓰임 받은 생애입니다.(엡 2:10)
오늘날 그리스도인 각 개인의 인생 또한 하나님의 역사의 차원에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구원의 계획을 따라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인생 70 평생을 돌아볼 때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음을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창으로 쓸모없 것 같은 인생에서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거룩한 사역의 한 가운데로 불러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께 날마다 고백하는 말씀은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소서..." 입니다. 주님.......
* Pandemic상황으로 소원해질수 있는 우리의 관계에 성령님께서 친히 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심을 믿습니다. 비록 그 과정에 고생이 섞혀있겠지만,
I am going to dance in the rain.
격려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셉으로 인해 자기 민족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방민족 애굽까지 기근에서 구원하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애굽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적극적인 전도를 찾아볼 수는 없지만,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셉 개인적인 구원만이 아니라 당대 최고의 권력자 바로의 마음에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고백을 하게 되고, 자신의 민족 이스라엘 까지 구원하게 되는 이여정이 참 놀라울 뿐입니다.
풍족한 재물로 채워져 돌아가는 형제들에게 당부하는 말은 '싸우지 말라' 입니다.
형제들의 성품을 알아서 였을까, 풍족한 재물이 타툼의 여지는 되지 않을까? 특히 막내를 더 챙겨주는 것에서 약간의 염려가 있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로서 옛 성품이 그대로 남아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불손종하는 모습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특히 다툼의 마음, 미움이 마음이 그대로 인지,,, 은혜를 인하여 겸손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8. 너희 아버지와 너희가족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의 좋은 땅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렇게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하늘의 무수한 수 보다 더 많게 하실 약속을 이행할 계획을 만들어 가십니다. 그 모퉁이에서 쓰임 받은 요셉은 참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버림받고 고생할때, 이렇게 될 줄 몰랐겠지요.
내 인생의 끝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는 과정의 어디쯤에 잠시 사용되어지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