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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의 미래(1) [ 창세기 49:1 - 4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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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22 04:04 조회 Read9,82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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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Tue 아들들의 미래(1)

본문의 중심내용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그들의 미래에 대해 예언합니다. 자신의 바람을 유언으로 남기는 대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후손에게 이루실 일들을 말해줍니다. 


[ 창세기 49:1 - 49:12 ] (찬송28장)

아들들을 부르는 야곱
1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르우벤에 대한 예언
3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4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시므온과 레위에 대한 예언
5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유다에 대한 예언
8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절 야곱은 언약의 계승자답게 아들들의 성품과 행위를 따라 그들에게 복과 저주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자식을 저주하고 싶은 아버지가 없을 테지만, 그는 겸손하게 이 일을 실천합니다. 성경은 이를 그의 믿음이라고 평가합니다(히 11:21). 부모가 자녀를 위해 복을 빌 수 있지만, 그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길 원한다면, 먼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행하도록 돕고 섬겨야 할 것입니다.

3,4절 장자 르우벤은 야곱의 능력과 기력의 시작이지만, 그는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힘으로(35:22) 야곱에게 근심과 수치를 안겼습니다. 장자의 지위에 따른 당당함과 탁월한 능력이 있었으나 오히려 그것이 그를 경솔히 행하도록 부추겼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그는 장자의 지위를 잃고(대상 5:1), 훗날 미약한 지파가 되어 가장 먼저 소멸될 위기에 처합니다(참조. 신 33:6; 왕하 10:32,33). 복된 미래를 기대한다면, ‘오직 오늘 동안’(히 3:13)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아야 합니다.

5-7절 시므온과 레위는 세겜 족속을 속여 잔인하게 죽인 폭력성 때문에 저주를 받습니다. 야곱은 그들이 나뉘고 흩어질 것을 예언합니다. 그의 예언대로 훗날 시므온은 유다 지파에 흡수되고(수 19:1-9), 레위는 땅을 분배받지 못하고 각 지파에 흩어져 살게 됩니다. 악행에 분노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 분노가 살인과 폭력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나는 요즘 어떤 일에 분노하고, 어떤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합니까? 분노를 잘 다스리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합시다.

8-12절 형제와 가족을 위해 희생을 자처한 유다는 형제들의 경배를 받을 것입니다. 그는 원수의 목을 잡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습니다. 이 예언대로 유다의 후손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훗날 그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민의 경배를 받는 참 왕이 되셨습니다. 희생을 자처한 유다처럼, 그의 후손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버려 희생하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고 땅과 하늘의 왕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지는 희생으로만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백성다운 행실로 세상에 복이 되게 하소서.
열방-이스라엘의 보수 정통 유대교 공동체에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들이 전염병 확산 통제를 위한 정부 정책에 협조하여 감염자와 피해자 발생이 줄어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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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아버지 야곱은 하나님과 자녀들 사이의 중보자 였습니다. 아버지로서의 영적권위와 분별력이 없다면 하나님과 자녀들 사이를 막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아들들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흘러보내는 역할을 하는 야곱을 통해서, 가장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루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들의 과거의 행적을 다 아시고 작은일 부터 범죄한 일 까지 그 행함을 모두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 것을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죄를 하나님은 용서하실수 있지만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때 그 것을 무시하지는 않은 실 거란 교훈입니다. 바울처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위해 전생애를 바치는 인생도 하나님은 귀하게 쓰심을 또한 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성화되어 가고 있느냐 같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내 자신이 죄로부터 결별하고 변화되거 성장하는, 성화하는 과정에 있는지 뒤돌아 보게 하시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하나님믈 섬기는 자, 배우는 자, 전하는자의 삶을 살게하소서!
기도하며 결정하고 인내하며 순종하며 부지런 하여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말씀 메시지전하기, 회의준비, 학생 고용여부에 대한 결정 등 하나님께 의탁드립니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영광에 두는 자녀되게 하소서.
지혜가 부족한 막내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인내가 부족한 둘째를 위로 해주시고, 섬김는 위치에 있는 첫째를 사랑이 넘치도록 않아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브니엘에서 야곱에게 주신 새 이름입니다.
그는 참으로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십니다.
이제 그의 생애 마지막에 아들들의 삶과 미래를 유언으로 남기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야곱의 인생의 회고록이며 아들들에게 선포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르으벤은 실은 문제 있는 가정의 희생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 레아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 보면서 자란 문제아입니다.
장자로서 그는 아버지 야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고 동시에 아버지를 증오하기도 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 역시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를 야곱에게서 삶을 통해서 영향 받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동맹을 미끼로 하몰의 족속이 할례를 받았을 때 밤을 타서 잔인하게 몰살시키는 일을 자행했습니다. 

유다가 다말과 벌인 일을 볼 때 그는 거룩한 메시야의 조상이 되기에는 전혀 걸맞지 않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는 혼란스러운 가운데 결정을 유도하는가 하면 형제를 위해서 희생하는 지도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들 모두는 한결같이 약점이 있는 자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백성의 조상들로 삼으셨습니다.
그들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들 가운데 아브라함을 선택하셔서 인류 구원의 섭리를 예비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역사의 영적 원리는 구약시대를 관통하여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그와 같습니다.
비록 불완전하고 흠이 많은 인생들이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저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막상 저 자신은 삶을 통해서 저의 아들들에게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두렵습니다.
또한 현재적으로 제가 교회식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하니 역시 두렵습니다.
금간 질그릇과도 같고 타다 남은 부지깽이와도 같은 무익한 자를 여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당할 길이 없나이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께 절대순종하는 모범을 삶을 통해서 유언적으로 남기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야곱의 아들들은 이스라렐의 열두지파가 되어서 하나님의 게획하신 바대로 큰 민족을 이루게됩나다.
야곱은 이들의 약점과 죄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통래 어떤 미래를 살지를 알려줍니다.완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허물을 탓하기보다 뉘우치는 자에게 뜻을 두시고  역사하시지만 죄의 영향력과 열매를 통해 경고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오늘도 살기를 원합니다.용서받은 죄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니 이 사랑을 전하게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아들들의 죄는 용서하셨지만 죄의 결과는 간과하
지 않으시는 분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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