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이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각 사람의 분량대로..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이 각 개인의 분량데로  주신 것임에  감사하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신 것들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곳에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28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릇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각각 그 분량이 있습니다.
야곱이 아들들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내용에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을 인격적으로, 능력의 면에서, 은사와 달란트를 따라서 모두가 각각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그의 아들들 모두가 다 다르므로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엘리, 사울, 아합, 무낫세 같은 사람들이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밤새워 기도하시고 뽑으신 12제자들도 모두 다 다른 그릇들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해서 자신의 분량을 지키며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에서 벗어나는 것은 교만 혹은 열등의식으로 나타나며 이 두가지 모두 죄를 범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네 자신의 분량을 지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며, 하나님은 이를 잘 감당하는 인격을 사용하십니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꺠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0-21)   

* 어제 flu, tetanus, pneumonia shot을 맞았는데, 혹독한 통증을 동반한 몸살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악한 병마가 침두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경험했습니다.
  죄악이 우리에게 침쿠하지 못하도록 고통을 감내하는 철저한 영적생활이 요구되리라 믿습니다.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모든 도움과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심을 배웁니다. 그 것이 세상적인 도움과 복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요셉의 삶을 통해서 배웁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하고 복을 구하는 것이 세상과 같지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큰 복임을 배웠습니다. 오늘 내 삶의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목적이 되는지 되돌아보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야곱의 아들들의 축뵥의 내용은 다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각기 다른 분량대로 쓰셔서 큰 민족을 이루고 조상들이 되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대로 하시는 일이기에 불평하고 시기하므로 악에 빠짐은 너무나도 불행한 일입니다.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할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