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받음 [ 시편 4:1 - 4:8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영원히 사랑받음 [ 시편 4:1 - 4:8 ]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29 23:37 조회 Read6,007회 댓글 Reply1건

본문

2017년 04월 30일 (주일)

영원히 사랑받음  [ 시편 4:1 - 4:8 ] - 찬송가 563장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시편 4:3)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냉대 받거나 무시당하거나 업신여김을 받는 일 없이 하루를 보낼 때는 거의 없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그렇게 하기까지도 합니다.
다윗의 적들은 다윗을 욕되게 하고 괴롭히고 협박하고 모욕하였습니다. 다윗의 자존감과 평온한 마음은 곤두박질쳤습니다(시 4:1-2). 그는 “곤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다윗은 기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3절). 여러 영어 번역본들은 다윗의 대담한 진술의 본질을 완전히 담아내기 위해 “신실한 종”을 “경건한 자”로 번역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히브리어 헤세드(hesed)는 문자적으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랑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하시는 자들”로 보는 것도 타당합니다.
여기에 우리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특별히 구별되어, 하나님의 독생자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낙담하는 대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대가없이 받는 그 사랑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녀입니다. 그 마지막은 절망이 아니라 평안과 기쁨입니다(7-8절).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결코 그만두시지 않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우리가 깊이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치유하고 평안하게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확신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실로 얼마나 큰가 하면, 측량할 수조차 없을 만큼 크다. 끌레르보의 베르나르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

하나님께서는 많은 인생들 가운데서 당신께서 원하는 자들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요 17: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일찌기 하나님의 아신바이며 또 선택받은 자라는 사실(롬 29-30)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본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죄가 지배하는 세상에 살면서 수다한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야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우리의 간구를 들으십니다.

* 오늘 주님의 날에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이 모여 예배드립니다.
  우리 서로 주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21세기침례교회 담임목사이신 바천민목사님께서 망막접합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하여 온전히 회복 되기를 간구 합니다. 주님,........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