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과 확신 [ 고린도후서 5:1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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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30 21:29 조회 Read10,08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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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니 결국은 육신의 죽음(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는 날)이 누구에게나 올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하여 부활의 생명으로 지은바 된 영원한 영광의 몸을 입을 것입니다.
이 육신이 병들고 죄로 오염되고 연약하고 피곤하고, 넘어질 수 있어 늘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이나...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보증의 확신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탄식하며 새로운 장막을 입을 그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마치 여호와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듯 저에게 새로운 몸을 입혀주실 그 날을 위하여 오늘을 드립니다. 주님.....
사랑하시는 주님,
조금만 무리를 해도 밤새 몸을 뒤척이는 나이를 살아가면서 주님께 죄송스럽고 후회도 됩니다.
그 청청한 젊음과 힘을 150%, 200% 발휘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지난날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 날은 그간 못다한 충성과 헌신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영광의 몸을 입혀주실 그날 그 영광을 순간을 염치 없지만 탄식하며 간절히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 47년 전 과거에서 불쑥 나타났던 육군 이등병, 청년(?)을 오늘 아침에 떠나 보냈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함께 나눈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그가 남은 인생을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과연 우리가 여기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임기를 간절히 사모하니 ..."
육신의 몸은나이가들 수록 망가져가고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믿는 자에겐 영원한 장막이 기다리고 있으니 두려울 필요가 없습니다.생명의 연장이 아니라 죽음조차도 기대하는 바울사도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몌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처소가 있음에 기뻐하며 사모합니다.세상에 사는 것이 잠시이니 세월을 아끼며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맡깁니다.주일학교 벽화작업이 잘 끝나게 도와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육신의 연약함을 얼마나 자각하고 사는지요. 쉽게 게을러지고 비대해지는 육신을 볼 때 오늘 바울사도의 고백을 읽어봅니다. 땅의 것, 하늘의 영원한 집, 간절히 사모하는 것, 그것이 영원한 집인가를 자문해봅니다.
좀더 편안해보려고 차, 집, 건강프로그램, 약, 음식을 섭취하는데 푹 빠져있는 나의 모습이 모순이 되어 지나칩니다.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 것 이라 고백처럼, 이 생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언젠가는 예수님과 함께 할 그 날을 위해 경건과 거룩의 훈련을 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예수님께 칭찬받기를원합니다.
몸을 쳐서 복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기로 작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