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헛되지 않게 [ 고린도후서 6:1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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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0-03 08:15 조회 Read11,65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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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가슴벅찬 표현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임을 기억하며,
작은것 부터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성심으로 성실하게 임해야함을 배웁니다. 은혜를 주시고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함께 일하는 자들을 비방하거나 내 마음이 또한 거리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인내와 희생, 고난을 겪을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깨긋하고 오래찾고 자비가 있으며 성령의 감화하심을 따라 사는 삶, 거짓이 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심을 기억합니다.
항상기뻐하고 가난한자를 부요하게 하는 모든 것을 가진자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믿지 않는자, 불법을 행하는자 우상을 섬기는자를 주의하여 마음의 빈틈을 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합니다.
약속을 가진 우리,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깨긋하게 사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일꾼,
예배자,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고린도 교회에는 믿지 않는 자 곧 아직도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들어와서 혼돈을 야기했던 듯 보입니다.
이들은 것짓 된 교리와 이교적 습성들을 가지고 성도들을 꼬득여 자기들 편을 만들며 바울의 가르침을 방해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바울을 통해서 듣고 경험한 복음의 은혜가 헛되게 취급되어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그러한 무리들을 무작정 받아들이며 어울린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바울사도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별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임을 강조합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과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 말씀을 경홀히 여긴 결과로 혹독한 댓가를 치운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제 고린도교회가 이와같은 불신자들에게 미혹되어 바울을 향하여 마음이 닫혀버렸습니다.
바울은 아비의 심정으로 사랑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음을 넓히라." 고 간청합니다.
바른 교훈에 마음이 닫히면 은혜가 스며들 틈이 없어질 뿐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까지도 방기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의 안에서 불신자들의 자리가 점점 더 넓어지는 경향이 보입니다.
불신자들은 전도의 대상일 뿐임에도 그들이 교회의 중심부까지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살펴야할 지경입니다.
우리가 작심하고 주님의 말씀에 열린 마음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할 까닭이 여기 있는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별된 자로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그 어떤 고난이라도 감내하기를 기도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사랑으로 인도하지만 결코 어울리지 않는 거룩한 교회로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오늘 손종호형제와 양지선자매의 결혼예식을 통해서 하나님께는 영광 우리들 모두에게는 은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므로그 분께 저의 모든 것을 맡겨드려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함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