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을 신중하게 [ 고린도후서 8:16 - 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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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5 22:16 조회 Read9,165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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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같은 간절함 이란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간절함이란 영혼구원을 향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디도와 및 함께 소개되는 형제들에게는 이러한 간절함, 복음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동이하게 있었다고 소개됩니다. 이것이 곳 모든 일, 교회, 가정, 직장 등에서 힘의 원천이 되어 행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간절함이 내게도 있는지, 그래서 그 것이 동기가되고 원천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내 욕심, 만족을 위해 사심을 가지고 행하는 바리새인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철저히 반성하기를 원하니다~
하나님, 빈 깡통같은 저의 마음에 영혼 구원의 열정을 불어넣어 주소서, 이것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
선한 일은 곧 하나님의 사역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는 자는 사람들로부터도 선한 증거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 증거는 디도와 그와 동행하는 동역자들이 가진바 간절함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간절함(speudo)이란 신실한 열심과 열정을 뜻합니다.
이러한 간절함은 먼저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사명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심으로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사명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 헌신한 사도들에게서 볼 수 있으며 바울을 거쳐 디도와 형제들에게도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선한 일 곧 주님의 사역에 참여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은밀한 중에 저의 깊은 곳을 통찰하시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과연 합당한가를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사람 앞에서도 선한 증거가 나타나고 있는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맡겨주신 사역에 "간절함"으로 임하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디도는 바울이 보기에 막중한 사역을 맡기에 함당한 자였습니다.
바울이 동무요 동역자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 소개하고있습니다.모든 일을 간절한 마음으로 힘을 다하여 감당하는 그를 생각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주앞에서 뿐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며 아무 것에서도 훼방당하지 않도록 정확하게 일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자원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일을 하기에 마땅한 사람, 맡기기에 적합한 사람...
“ ~~ 다운 사람” 이라는 뜻있겠지요.
하루 아침에 이런 믿음이 만들어 질 리 만무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 함으로 큰일을 감당할 자격이 주어졌을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이 보시기에 맡길만한 하루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디도에 대해 소개를 할때 같은 간절함을 가진자, 자원하여 나아가는 자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 또 다른 형제에 대해서는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 칭찬받는자라, 동일한 주의 영광을 위해, 맡은 일을 함께 동행하는자 , ~~ 어떤 사람들이 함께 동역자로서 합당한지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 동역자 ~ 바울은 여러번 그 간절함에 대해 확인하였다고 했습니다 . 주님 , 저 또한 제안에 한 영혼을 위한 간절함, 교회를 위한 간절함,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간절함을 점검하며 나아가길 원하고 주님이 허락해 주시는 선한 일에 신중함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 교회에 모든 동역하는 자들에게 동일한 간절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교회총회를 주님께 맡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