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왕과 그의 백성 [ 시편 24:1 - 24:10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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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과 그의 백성 [ 시편 24:1 - 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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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0-13 17:52 조회 Read8,855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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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Wed 영광의 왕과 그의 백성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과 우주적 왕권을 행사하시는 영광의 왕을 찬양합니다. 이 하나님은 깨끗하고 신실한 예배자들에게 복과 의를 베푸십니다. 


[ 시편 24:1 - 24:10 ] (찬송9장)

〔다윗의 시〕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 찬양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예배에 합당한 자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영광의 왕 찬양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소유주이십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땅도 건물도 온통 사람이 소유주인 세상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작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여전히 하나님은 인생과 그의 소유에 주권을 행사하십니다. 세상의 명망가나 유력자뿐 아니라 발 디딜 곳 없는 작은 존재마저 하나님의 소중한 소유입니다. 예배와 찬양의 시작은 하나님의 주인 됨을 인정하는 삶에서 시작합니다. 내게 주신 몫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크고 작은 결과물과 조력한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고 있습니까?

7-10절 능력과 권세가 충만한 영광의 왕이십니다. 백성은 약해도 하나님은 강하시기에, 결국 자기 백성을 건지시고 승리의 왕으로 돌아오십니다. 성전의 모든 문이 하나님을 반기듯, 모든 백성도 영광의 하나님을 힘껏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통치자이면서 우리 삶의 통치자도 되십니다. 우리 삶 속에 오늘도 하나님은 영광의 왕으로 들어오고 계십니까? 그 하나님을 드러내고 찬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3-5절 예배하는 모든 사람이 주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며 의롭다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흠이 없고,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 언어로 무례를 범치 않는 예배자만이 하나님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혼돈을 정복하고 질서를 세우셨어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삶에는 여전히 혼돈이 가득할 뿐입니다. 먼저 자신을 정화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예배자로 설 수 없습니다. 실적 쌓듯 예배를 드리면서 이를 실속 있는 예배로 착각하진 않습니까? 영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성결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제거해야 할 혼돈은 무엇입니까?

6절 시인은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자란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자라고 최종적으로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본래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속도전으로 치닫고 클릭 몇 번으로 쉽게 답을 찾는 시대가 되었어도, 주님은 하나님께 묻고 기다리는 자를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시고 함께하십니다. 더디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찾고 구합시다.

기도
공동체-영광의 왕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예배자로 합당한 자세를 겸비하게 하소서.
열방-아시아 국가에서는 해외 이주 노동으로 자국 송금액의 규모가 커지면서, 농촌 주민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각국 정부가 농촌 주민의 빈곤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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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여호와의 산은 하나님의 계신 곳을 상징합니다.거기는 거룩한 곳입니다.
출애굽 때에 시내산, 모리아 산 위에 세워진 예루살렘성전, 하나님의 거처인 하늘나라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임재 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과 사람이 만든 것들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유의 주인이시라  이 모든 것들의 주인이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통치권 아래에 사는 것이 복된 일이며 이에 합당한 자들이 있습니다.
-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이것이 자기중심적인 죄를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 뵈옵기를 추구하는 자들의 삶의 자세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갔던 삶, 하나님과 마음이 합안 다윗의 인생,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에 나타난 모범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신 이들의 삶이어야 합니다.

이 하루를 통해서 승리의 왕이신 예수님을 온 맘을 열어 환영합니다.
만군의 여호와 주님께서 오시는 길에 주님께서 입혀주신 저의 세마포를 펴드립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자만이 그의 거룩한 곳에 설것이라는 말씀이 저에겐 감히 올려보지 못할 태산으로 여겨집니다.
나의 손이 얼마나 더럽고,
내마음이 얼마나 많이  허탄한 곳에 있었으며,
얼마나 자주 거짓 맹세를 했었는지 고백합니다.

그때마다 너무 늦지않게 저를 치시고 정신들게  해주시는 주님, 제가 무엇이관데 이리도 보호하시고 사랑해 주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이 아침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무릎 꿇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다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합니다! 아지고 나의 것으로 착각하며 더 소유하고 더 안타까워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시고 용서하여 주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아래에 있으며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있음을 깨닫고 한시라도 허투로 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는 하루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자로서 마음을 정결케 하고 깨끗게 하는 임무를 잊지말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복,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을 찾는자, 그 얼굴을 구하는자에게 임함을 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임재를 구하는 가정과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동부, 한글학교 등의 교육부 사역에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시고 합력하고 동역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지혜를 구합니다. 연구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 집중력을 주시고 기쁨과 감사함을 더하여 주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24:3 ~6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시편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자에 대해 말씀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
~~ 여호와를 찾고 얼굴을 구하는 자라고 말씀 합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롭다고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 
  나 또한 주님 앞에 죄인이고  감히 설수 없는 자임을  ~  그런데 이런 나를 품으시고  주님의 얼굴을 찾으라고, 구하라고 말씀해주시는  주님 ~ 기운없고 지쳐 있는 듯한  제가 다시 힘을 얻는 방법은  울 아버지의 얼굴을 찾는 것  ~ 주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 위해.  사랑과 은혜를 주시기 위해, 그분의 얼굴을 구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외면하지 않으시고 회복을  주시기 위해, 새롭게 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우리가 아버지와 대면하여 서길 원하시는 주님 ~  " 그렇게 하기 위해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 나를 내어 주지 않았니 ?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산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하나님 계신 거룩한 곳에 설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인것  같습니다..그러기 위해 뜻을 하나님께 두며 순종하며  주님의  발자국을 따라 가는자 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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