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 시편 25:1 - 25:22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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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 시편 25:1 - 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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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0-14 22:00 조회 Read10,638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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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Thur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깊은 고난 속에서 원수들의 적대감과 맞서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신의 죄를 들여다보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그는 오히려 고난 중에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 시편 25:1 - 25:22 ] (찬송312장)

〔다윗의 시〕
하나님의 가르침과 용서에 대한 간구
1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6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확신
8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9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간구
15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7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20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5절 주의 길을 보여주시고 가야 할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시인은 비방과 훼방 속에서도 주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입니다. 주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우리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가르쳐주시길 간구합니다. 근심과 두려움으로 어두워진 마음에 켜둘 수 있는 등불은 오로지 주의 말씀입니다.

8-15절 방황하는 영혼들을 일깨우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겸손히 주님의 뜻을 따르고 지킬 마음의 준비만 되어있다면, 사랑 가운데 인도해주십니다.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산다면 선택해야 할 길을 알려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경외함은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그런데도 이를 높이 평가하셔서 친밀함이라는 최고의 축복을 주십니다. 내게 있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절 시인은 원수들에게 에워싸인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우러러보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악인들은 의인들이 하나님에게서 시선을 떨구도록 온갖 공격을 퍼붓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의인을 위한 구원의 서사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의인의 승리와 악인의 패망은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공식입니다. 하나님은 자신과 운명을 같이하기로 한 사람을 그냥 버려두시는 법이 없습니다. 다급할수록, 더 늦게 전에 하나님을 붙들지 않겠습니까?

6-7절 원수들을 고발하던 시인은 이내 자신이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떠올리며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에 호소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언약적인 사랑의 경계 안에서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든 상관없이 당면한 문제만 해결한다면, 구원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없습니다. 원수들을 향한 공의를 구하기에 앞서 내가 남긴 인생의 흔적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함께 들여다봅시다.

16-22절 도움을 청할 곳도 의지할 곳도 없는 시인의 눈앞에 자신의 죄와 원수들이 뿜어내는 미움만 가득합니다. 상황은 변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에 결코 물러섬이 없습니다. 자신의 고통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고통까지 하나님께 들고 나아갑니다. 다시금 눈을 들어 성실과 정직으로 우리를 이끄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겠습니까?

기도
공동체-고난 중에도 주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며 깊은 신뢰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열방-모잠비크 북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한 테러로 수십 명의 정부군과 주민이 살해되었다. 정부가 무장단체들을 소탕하여 주민이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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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제각기 갈길이 있어 그 길을 벗어나면 헤메이게 마련입니다.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모든 동물들도 그 가는 길이 있고 물고기 조차도 그러합니다.
여호와의 백성들이 가는 길은 그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 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여기시는 자에게  보여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없습니다.

-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자
- 온유한자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자세로 엎드리는 자

다윗은 수많은 적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사단은 온갖 사람들을 동원하여 그를 넘어 뜨리리려고 도전했습니다.
끝내 다윗 자신의 죄성을 이용하여 스스로 죄를 짐으로 넘어지게 하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다윗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여전히 다윗의 죄를 열거하며 그를 공격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시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을 의롭다 여기시고 사명인으로서 그가 갈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생명의 길을 따라 순종하며 가고 있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은혜입니다.
이길 끝에서 지극히 무익한 저를 기다리고 계실 주님을 그려보며 믿음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내적 도전과 외적인 도전 모두를 주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대적하며 날마다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항상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며 의지하고 경외하는 온유한 자에게 하나님은 길을 가르쳐 지도하십니다.
교훈을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실하고 정직하신 분이시기에 이러한 사실은 영원불변함을 찬양합니다.
시편기자는 외롭고, 괴롭고, 근심과 고난가운데에서 이러한 하나님을 되뇌이며 찬양하고 선포하고 마음을 토하는 기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이상 원수들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고 피하게 해주시고 영혼을 지켜주시길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과 증거를 가르쳐 주실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근심이 없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근심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되돌아봅니다.
해야될 일을 하지않고 미루거나 회피하여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것을 근심해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겁을 먹고 근심하고 그 불안정함, 불확실함에 대해 불평만 하고 있지 않은지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나의 가는 길에 대한 모든 근심과 염려를 하나님께 의뢰할 수 있음이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실하시고 정직하심을 기억하며 나역시 오늘하루 성실과 정직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이 인도하신 그 길을 따라 사라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전교인 할렐루야 나이트 준비과정에 함께 하소서
아동부 설교 및 공과준비에 하나님 함께 하여 주소서
밀린 실험에 진척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25:4~5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오늘 문득 주의 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어  찾아 봤는데 시편에서 주의 도로 , 주의 율례롤  가르쳐 달라고  간구하는 구절들을 많이 있었는데  일부만 찾아 보았어요
    시편 25: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27: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119: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시편 86: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 25장 9절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 하심이여  온유한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께 
주의 도를 가르쳐 달라고  간구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실 것을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또한 믿습니다.
-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기
- 주님만 바라보기
- 주님 경외하기
- 내눈이 여호와를 앙망아기
- 주님께 피하기

 주님 이땅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세상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 주님의 길을 사모하며 그것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가게 하소서, 걸어가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나의 주는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지금까지 또 나의 끝날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의 길을 허락하신 주님은 나의 허물과 수치를 감싸주시고 미워하는 악한 세력에서 지켜주십니다.
충성하는 주일 학교 서생님들 한분 한분 보호하시고 어린영혼을 인도하는데에 부족함이 없게하시고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영혼구원의 역사에 온교회가 하나되게하소서.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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