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정직한 자들의 고백 [ 시편 32:1 - 3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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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22 06:27 조회 Read10,56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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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어떤 고난을 맞닥뜨렸을 때 나의 죄를 먼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나의 죄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지, 그래서 이런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닌지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기억할 때 얼른 생각을 돌이켜야 됨을 깨닫습니다. 나의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고난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편기자도 종일 신음하고 뼈가 쇠하고 진액이 빠진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의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게 됩니다. 모든 죄악을 아뢰고 숨기지 안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움을 옷 입어 하나님께 경건한 자로 만남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고정하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음을 봅니다.
홍수처럼 급박한 위험일지라도 이렇게 자신의 죄를 자복하복 사하심을 얻어 예배자로 서있는 자에게는 미치지 못함을 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모습을 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대하는 인생의 아이러니,
언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자로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얼굴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폭풍가운데에서도 눈을 떼지 않는 경건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진정 복있는 자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용서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자입니다.
죄를 감추고 토설치 않는 것은 마치 병든 것과 같아서 스스로를 죽도록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 속에 회개하지 않은 죄, 아니 그 찌꺼기라도 남아 있는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정직하게 토설하겠습니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게 정함이 없이 자기 편리한대로 오락가락하는 자세를 뜻합니다.
아담이 죄를 알면서도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고 헛되 핑게 거짓된 이유로 하나님을 속이려하던 것과 갔습니다.
또한 야고보 선생을 통해서 말씀하신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약 4:8)로서 좌고우면하는 교만한 자들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죄의 짐을 지고 고약하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와 같지 않고 저의 고삐를 주님께 드리며 순종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저의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드러내 놓고 주님의 용서와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고통하고 있는 성도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가장 선한 길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나실 것을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죄이식이 없이 마구 사는 세상의 모습은 험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주님앞에 나와 토설한 자에게 한없는 인자함으로 보호하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셔서 구원하시는 주님앞에 내 인생를 맡겨드립니다.
문제가 생길지라도 그를 의뢰하는 자에게 선한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망의 움침한 골짜기를 지날찌라도 주께서 함께히심을 믿습니다.
주님께 정직히 나아가게하시고 나를 통해 이루실려는 뜻을 이루시게 온전히 헌신하게하소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