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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회복시키소서 [ 시편 39:1 - 3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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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31 05:42 조회 Read10,10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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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Sat 나를 회복시키소서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그의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며 그의 남은 생에 주님이 주실 복을 간구합니다.


[ 시편 39:1 - 39:13 ] (찬송407장)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
침묵
1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인생의 덧없음
3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님을 바라봄
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To the choirmaster: to Jeduthun. A Psalm of David] 1I said, “I will guard my ways, that I may not sin with my tongue; I will guard my mouth with a muzzle, so long as the wicked are in my presence.” 2I was mute and silent; I held my peace to no avail, and my distress grew worse. 3My heart became hot within me. As I mused, the fire burned; then I spoke with my tongue: 4“O LORD, make me know my end and what is the measure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I am! 5Behold, you have made my days a few handbreadths, and my lifetime is as nothing before you. Surely all mankind stands as a mere breath! Selah 6Surely a man goes about as a shadow! Surely for nothing they are in turmoil; man heaps up wealth and does not know who will gather! 7“And now, O Lord, for what do I wait? My hope is in you. 8Deliver me from all my transgressions. Do not make me the scorn of the fool! 9I am mute; I do not open my mouth, for it is you who have done it. 10Remove your stroke from me; I am spent by the hostility of your hand. 11When you discipline a man with rebukes for sin, you consume like a moth what is dear to him; surely all mankind is a mere breath! Selah 12“Hear my prayer, O LORD, and give ear to my cry; hold not your peace at my tears! For I am a sojourner with you, a guest, like all my fathers. 13Look away from me, that I may smile again, before I depart and am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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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인생의 연약함과 덧없음을 고백하는 시편에 전적으로 공감됩니다.
나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는지 다시 되돌아보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의지하는 삶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물질, 건강, 직업, 자녀 양육 등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봅니다.
다른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영혼과 육체의 회복을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늘 비추어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인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는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인생들이 하나님 없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한  순간에 재물이며 건강이며 날라가 버립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때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지라도 두려움없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있습니다.영원한 생명을 이미 소유했기에 죽어도 족합니다.
주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멜지라도 주님과 함께할때 빛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곤고한 친구에게 빛된 주께서 나타나시시어 힘쥬시고 평강으로 인도하시며 회복시켜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승리하게도와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다윗과 같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을 경험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과 역경, 모욕과 멸시, 죽음의 고통과 스올의 그림자를 경험한 사람 또한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며 죄에 빠지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가, 얼마나 무가치 한가를 여실히 나타내는 다윗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입니다.
나의 인생이 어언 낙엽으로 포장 된 추심(秋心)의 계절인지라 이런 고백이 피부에 닿습니다. 
오늘 성경공부에서 아브라함의 생애를 나누며 부족하고 연약한 그를 끝까지 인도하시고 책임져주시는 은혜를 되새겼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그 은혜의 강물에 스스로 투신한 종을 주님께서 끝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진정 저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만 있을 뿐, 이 세상에 속한 것에는 아무 미련이 없습니다.
제가 죄 가운데 빠지지 않게 인도하시고 우매한자(불신자)에게 욕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저의 죄로 인하여 당하는 욕은 곧 주님을 향한 것이기에 깨어 살피게 하소서, 주님....

* 오늘 저녁에 있을 할렐루야 나잇행사를 통해서 우리 온 식구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더 가까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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