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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 역대하 2:1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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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1-01 21:43 조회 Read8,92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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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Mon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이 성전 건축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그는 일꾼과 감독을 세우고 두로 왕 후람을 통해 목재와 기술자를 확보합니다. 


[ 역대하 2:1 - 2:18 ] (찬송79장)

성전 건축 준비와 일꾼들
1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2솔로몬이 이에 짐꾼 칠만 명과 산에서 돌을 떠낼 자 팔만 명과 일을 감독할 자 삼천 육백 명을 뽑고

솔로몬이 후람에게 보낸 서신
3솔로몬이 사절을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아버지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가 거주하실 궁궐을 건축하게 한 것 같이 내게도 그리 하소서 4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5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6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7이제 청하건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 하나를 내게 보내어 내 아버지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한 나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고 8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을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알거니와 당신의 종은 레바논에서 벌목을 잘 하나니 내 종들이 당신의 종들을 도울지라 9이와 같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준비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려 하는 성전은 크고 화려할 것이니이다 10내가 당신의 벌목하는 종들에게 찧은 밀 이만 고르와 보리 이만 고르와 포도주 이만 밧과 기름 이만 밧을 주리이다 하였더라

후람이 솔로몬에게 보낸 답신
11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12후람이 또 이르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13내가 이제 재주 있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 전에 내 아버지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라 14이 사람은 단의 여자들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 은, 동, 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 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양식에 능한 자이니 그에게 당신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당신의 아버지 내 주 다윗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15내 주께서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주의 종들에게 보내소서 16우리가 레바논에서 당신이 쓰실 만큼 벌목하여 떼를 엮어 바다에 띄워 욥바로 보내리니 당신은 재목들을 예루살렘으로 올리소서 하였더라

성전 건축 준비와 일꾼들
17전에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사는 이방 사람들을 조사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오만 삼천 육백 명이라 18그 중에서 칠만 명은 짐꾼이 되게 하였고 팔만 명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삼천 육백 명은 감독으로 삼아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였더라

 

1Now Solomon purposed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and a royal palace for himself. 2And Solomon assigned 70,000 men to bear burdens and 80,000 to quarry in the hill country, and 3,600 to oversee them. 3And Solomon sent word to Hiram the king of Tyre: “As you dealt with David my father and sent him cedar to build himself a house to dwell in, so deal with me. 4Behold, I am about to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and dedicate it to him for the burning of incense of sweet spices before him, and for the regular arrangement of the showbread, and for burnt offerings morning and evening, on the Sabbaths and the new moons and the appointed feasts of the LORD our God, as ordained forever for Israel. 5The house that I am to build will be great, for our God is greater than all gods. 6But who is able to build him a house, since heaven, even highest heaven, cannot contain him? Who am I to build a house for him, except as a place to make offerings before him? 7So now send me a man skilled to work in gold, silver, bronze, and iron, and in purple, crimson, and blue fabrics, trained also in engraving, to be with the skilled workers who are with me in Judah and Jerusalem, whom David my father provided. 8Send me also cedar, cypress, and algum timber from Lebanon, for I know that your servants know how to cut timber in Lebanon. And my servants will be with your servants, 9to prepare timber for me in abundance, for the house I am to build will be great and wonderful. 10I will give for your servants, the woodsmen who cut timber, 20,000 cors of crushed wheat, 20,000 cors of barley, 20,000 baths of wine, and 20,000 baths of oil.” 11Then Hiram the king of Tyre answered in a letter that he sent to Solomon, “Because the LORD loves his people, he has made you king over them.” 12Hiram also said,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who made heaven and earth, who has given King David a wise son, who has discretion and understanding, who will build a temple for the LORD and a royal palace for himself. 13“Now I have sent a skilled man, who has understanding, Huram-abi, 14the son of a woman of the daughters of Dan, and his father was a man of Tyre. He is trained to work in gold, silver, bronze, iron, stone, and wood, and in purple, blue, and crimson fabrics and fine linen, and to do all sorts of engraving and execute any design that may be assigned him, with your craftsmen, the craftsmen of my lord, David your father. 15Now therefore the wheat and barley, oil and wine, of which my lord has spoken, let him send to his servants. 16And we will cut whatever timber you need from Lebanon and bring it to you in rafts by sea to Joppa, so that you may take it up to Jerusalem.” 17Then Solomon counted all the resident aliens who were in the land of Israel, after the census of them that David his father had taken, and there were found 153,600. 18Seventy thousand of them he assigned to bear burdens, 80,000 to quarry in the hill country, and 3,600 as overseers to make the peopl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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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전에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사는 이방 사람들을 조사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오만 삼천 육백 명이라

성전짓는 과정에 지루할 수 있었는데 참 중요한 과정을 발견했습니다.
솔로몬이 평탄하게 성전 착공에 들어갈 수 있었던 비결은 아버지 다윗왕의 철저한 준비때문이엇습니다.
재주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이방 사람들을 조사했다는 것은 참 고무적으로 생각됩니다.
성전이 거룩하고 아주 특별하기에 이방사람을 포함하리라고는 생각못했을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런 편견을 깨고 성전건축의 일에 모두 동원되어 한 백성임을, 동질성을 회복하려고 하지 않았나 해석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기적처럼 이루어는 것만은 아님을 깨닫습니다.
다윗왕의 부지런한 조사와 창의적인 계획으로 아들 솔로몬에게 물려줄 것을 고려한 아주 치밀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지식은 결국 아버지 다윗에게서 물려받은거와 같은 듯 합니다.

하나님의 이적을 바라며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름, 막연한 기대,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 등을 회개 합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더 철저히 계획하고 치밀하게 깊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편견, 게으름을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 편에서 늘 판단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두로왕 후람 의 덕과 지혜가 돋보이는 대목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일을 계획하고 진행하고자 할때, 뒤에서 축복해주며 후원하고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을 완성하심을 믿습니다.
저도 항상 깨어있어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많은 재주있는 사람들을 알아보게 하시고, 그들과 동역하여 하나님을 기쁘게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6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성전건축이라는 대역사를 앞에 둔 솔로몬의 하나님의 향한 자세가 이토록 겸손한지라 성공적으로 이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 만유보다 더 크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를 감히 그 누가 건축하겠는가?
- 다만 분향을 위한 제단일 뿐이며 분향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은혜임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인 교회를 이루는 자세와 예배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구체적으로 적용해야하리라고 믿습니다.
다만 성전건축 뿐 아니라 솔로몬의 인생의 결말을 아는 우리들로서는 그가 왜 초심을 지키지 못했는가를 깊이 고찰해야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심정으로 교회사역과 예배자로서의 저의 자세를 점검해 봅니다.
저의 인생의 마지막 장을 염두에 두고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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