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으로 [ 역대하 3:1 - 3:17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03 06:44 조회 Read8,95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솔로몬이 재위한지 4년이 지나서 성전건축을 시작합니다. 옛 광야시대에 성막의 모형 그대로 성전을 설계한 것 같습니다. 성소와 지성소, 기둥 등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동행하심, 인도하심을 기념하며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으리라 짐작됩니다. 아버지 다윗을 하나님께서 만나 주셨던 장소, 모리아 산을 장소로 택한 이유도 알게됩니다.
건축에 문외한 이지만, 기둥의 역할을 생각하자면 건축물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둥이 바로 서 있어야 건물의 전체적인 균형과 기능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곳,,,
성전은 우리 자신 이라는 말씀을 떠올릴 때 내 성전의 기둥은 바로 세워져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뒤돌아보며 하나님 보시기에 건강하고 흠이 없는(?) 성결한 성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동부 설교준비, 청지기 회의 안건 준비, 연구제안서, 논문보강 등을 하나님께 의뢰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성전 넓이대로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도 이십 규빗이라 순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9못 무게가 금 오십 세겔이요 다락들도 금으로 입혔더라...
지성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으로서 성전에서도 가장 거룩한 장소입니다.
순금 600달란트로 입혔고 못 무게만도 금 오십세겔은 실로 엄청난 액수입니다.
지성소를 짓는데 오늘날 달라로 환산해도 약 1억불정도를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온 국력을 다 쏟아 부었던 것이 증명되는 부분입니다.
그의 아들 로호보암에게 백성들이 솔로몬 때에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졌었다고 호소하는 것을 보아 짐작할 수 있습니다.(왕상 12:4)
편의주의, 적당주의(?)로 눈요기가 일반화되고 편법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조차도 형식화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내가 주님께 드리고 있는 것이 과연 최고, 최대의 헌신인지 정직하게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바울사도를 통해서 주신바 주님의 뜻을 따라 "저의 몸을 산제사"로 주님께 바쳐드립니다.
인생의 막바지에 접어든 제게 주님보다 그 무엇이 더 소중하리리까?
* 오늘은 미국대통령선거일입니다.
모두 다 무익한 죄인들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는 사람이 선택되기를 바랍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왕의 성전을 구글로 찾아보았습니다.
사람은 사랑하는 것에 더 많은 정성을 쏟기 마련이지요. 솔로몬의 하나님 사랑이 눈 부실 따름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성전건물은 지를 수 없으나 두달란트가진 자로서 충성된 정리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