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오신 하나님 [ 역대하 7:1 - 7:22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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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오신 하나님 [ 역대하 7:1 -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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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1-08 23:02 조회 Read9,14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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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Mon 성전에 오신 하나님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임합니다. 이후 성전과 궁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경고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 역대하 7:1 - 7:22 ] (찬송598장)

하나님의 불과 영광의 응답
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낙성식과 장막절 행사
4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6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송하게 하던 것이라 제사장들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더라 7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8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9여덟째 날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제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10일곱째 달 제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응답
1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12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17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18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19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20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21이 성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그리로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22대답하기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것들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1As soon as Solomon finished his prayer,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sacrifices,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emple. 2And the priests could not enter the house of the LORD, because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LORD's house. 3When all the people of Israel saw the fire come down and the glory of the LORD on the temple, they bowed down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on the pavement and worshiped and gave thanks to the LORD, saying, “For he is good, 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 4Then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fered sacrifice before the LORD. 5King Solomon offered as a sacrifice 22,000 oxen and 120,000 sheep. So the king and all the people dedicated the house of God. 6The priests stood at their posts; the Levites also, with the instruments for music to the LORD that King David had made for giving thanks to the LORD—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whenever David offered praises by their ministry; opposite them the priests sounded trumpets, and all Israel stood. 7And Solomon consecrated the middle of the court that was before the house of the LORD, for there he offer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fat of the peace offerings, because the bronze altar Solomon had made could not hold the burnt offering and the grain offering and the fat. 8At that time Solomon held the feast for seven days, and all Israel with him, a very great assembly, from Lebo-hamath to the Brook of Egypt. 9And on the eighth day they held a solemn assembly, for they had kept the dedication of the altar seven days and the feast seven days. 10On the twenty-third day of the seventh month he sent the people away to their homes, joyful and glad of heart for the prosperity that the LORD had granted to David and to Solomon and to Israel his people. 11Thus Solomon finished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king's house. All that Solomon had planned to do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his own house he successfully accomplished. 12Then the LORD appeared to Solomon in the night and said to him: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have chosen this place for myself as a house of sacrifice. 13When I shut up the heavens so that there is no rain, or command the locust to devour the land, or send pestilence among my people, 14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heal their land. 15Now my eyes will be open and my ears attentive to the prayer that is made in this place. 16For now I have chosen and consecrated this house that my name may b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be there for all time. 17And as for you, if you will walk before me as David your father walked, doing according to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keeping my statutes and my rules, 18then I will establish your royal throne, as I covenanted with David your father, saying, ‘You shall not lack a man to rule Israel.’ 19“But if you turn aside and forsake my statutes and my commandments that I have set before you, and go and serve other gods and worship them, 20then I will pluck you up from my land that I have given you, and this house that I have consecrated for my name, I will cast out of my sight, and I will make it a proverb and a byword among all peoples. 21And at this house, which was exalted, everyone passing by will be astonished and say, ‘Why has the LORD done thus to this land and to this house?’ 22Then they will say, ‘Because they abandoned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who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and laid hold on other gods and worshiped them and served them. Therefore he has brought all this disaster o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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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자연재해, 전염병이 유행하는 요즘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가 회개 하고 돌이켜야할 때인줄 알게됩니다. 사람의 모든 죄악의 행태와 그 동기를 아시는 하나님, 반복적인 우상숭배의 죄를 지은 것처럼 저역시 죄인밈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 구하고 찾는자에게 죄를 사하시고 고쳐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말씀에 청종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세속에 휩싸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성전 낙성식 장면을 상상하면 그 많은 제물과 예식을 볼 때 전국가적으로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제물을 불사르며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하며 제사를 열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증거입니다.
아무리 외형이 화려하고 거창해도 하나님께서 택하사 거룩하게 구별하시지 않으면 단순히 건물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머물리라는 약속과 동시에 경고를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셔서 지켜 보호하신다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지 보시겠다는 뜻입니다.
솔로몬과 백성들이 오직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겠다고 서원한 것을 지켜보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마 28:20)

오늘날 우리의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고 계신지를 두려운 마음으로 묵상합니다.
끝날까지 우리들과 동행하시며 지켜보고 계신 주님 앞에 저 자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요, 주님...
악한 길을 멀리하고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구하옵나이다. 
주님, 저는 지극히 무익한 종이오니 무슨 일이든 감사히 받아 순종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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