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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영화 [ 역대하 9:13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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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12 03:12 조회 Read9,047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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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Thur. 솔로몬의 영화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의 지혜와 부와 영광이 상세히 소개됩니다. 그의 지혜로운 통치에 유다 영토가 확장되고, 각종 무역을 통해 나라가 부강해집니다.


[ 역대하 9:13 - 9:31 ] (찬송313장)

솔로몬의 영화
13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4그 외에 또 무역상과 객상들이 가져온 것이 있고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도 금과 은을 솔로몬에게 가져온지라 15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6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7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순금으로 입혔으니 18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발판이 있어 보좌와 이어졌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19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양쪽에 섰으니 어떤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0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순금이라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함은 21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께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들이 삼 년에 일 차씩 다시스의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옴이더라

솔로몬의 지혜와 죽음
22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23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4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25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은 사천이요 마병은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6솔로몬이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모든 왕을 다스렸으며 27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가져왔더라 29이 외에 솔로몬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나단의 글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과 선견자 잇도의 묵시 책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사십 년이라 31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3Now the weight of gold that came to Solomon in one year was 666 talents of gold, 14besides that which the explorers and merchants brought. And all the kings of Arabia and the governors of the land brought gold and silver to Solomon. 15King Solomon made 200 large shields of beaten gold; 600 shekels of beaten gold went into each shield. 16And he made 300 shields of beaten gold; 300 shekels of gold went into each shield; and the king put them in the House of the Forest of Lebanon. 17The king also made a great ivory throne and overlaid it with pure gold. 18The throne had six steps and a footstool of gold, which were attached to the throne, and on each side of the seat were armrests and two lions standing beside the armrests, 19while twelve lions stood there, one on each end of a step on the six steps. Nothing like it was ever made for any kingdom. 20All King Solomon's drinking vessels were of gold, and all the vessels of the House of the Forest of Lebanon were of pure gold. Silver was not considered as anything in the days of Solomon. 21For the king's ships went to Tarshish with the servants of Hiram. Once every three years the ships of Tarshish used to come bringing gold, silver, ivory, apes, and peacocks. 22Thus King Solomon excelled all the kings of the earth in riches and in wisdom. 23And all the kings of the earth sought the presence of Solomon to hear his wisdom, which God had put into his mind. 24Every one of them brought his present, articles of silver and of gold, garments, myrrh, spices, horses, and mules, so much year by year. 25And Solomon had 4,000 stalls for horses and chariots, and 12,000 horsemen, whom he stationed in the chariot cities and with the king in Jerusalem. 26And he ruled over all the kings from the Euphrates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nd to the border of Egypt. 27And the king made silver as common in Jerusalem as stone, and he made cedar as plentiful as the sycamore of the Shephelah. 28And horses were imported for Solomon from Egypt and from all lands. 29Now the rest of the acts of Solomon, from first to las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history of Nathan the prophet, and in the prophecy of Ahijah the Shilonite, and in the visions of Iddo the seer concerning Jeroboam the son of Nebat? 30Solomon reigned in Jerusalem over all Israel forty years. 31And Solomon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Rehobo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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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께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들이 삼 년에 일 차씩 다시스의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옴이더라
솔로몬왕의 전성기의 한 장면을 봅니다. 해상무역을 통해 큰 번영을 누리고 각 국으로부터의 온 갖 선물과 통행세, 세금 등 정말 가장 부강한 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0년간 하나님과 교제(소통)하며 백성들을 섬기었던 솔로몬 왕도 결국 죽음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솔로몬이 전도서의 저자임을 알 때, 이렇게 풍성한 부와 명예를 누리면서도 모든것이 다 헛되도다 라고 고백한 대목을 기억하겠습니다.
이방인을 향한 솔로몬의 마음은 좋은 것이었으나, 이방문화로 인해 탁락의 빌미를 준 것도 기억해봅니다.
정치라는 것이 민중이 원하고 합리적으로 보이나, 우선시해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관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만약 나에게 이런 부와 명예가 주워진다면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해 봅니다.
내것으로 착각하여 맘대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극히 다분합니다. 오늘 말씀이주는 교훈은 다 헛되다 다 헛되다,,, 주신분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사용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유뿐만아니라 교회 나 직장의 소유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응답받는 삶가운데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솔로몬의 부귀와 영광은 가히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풍성하고 찬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에 기초해서 국가를 경영함으로 나타난 놀라운 업적입니다.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는 표현이 이를 말해줍니다.
또한 순금으로 보좌를 만들고 금으로 몇백개의 방패를 만드는 것에서 엄청난 위엄과 사치의 면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도 역시 한 인간인지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죽습니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에 의해서 달리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듯 보입니다.
역대기에는 열왕기 11장에 기록된 솔로몬의 말년의 영적타락상이 생략되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빛나는 영광 뒤에 있는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는 후세를 위한 경고의 교훈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인생의 끝날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지난 날을 반추하며 남은 날을 위하여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뵈올 그 영광의 순간에 조금이라도 덜 부끄럽도록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의 교회가 지루한 패데믹 사태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 사태로 인하여 고통받는 모든 교회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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