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화살 [ 역대하 18:28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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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22 23:22 조회 Read9,25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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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
악한 왕 아합의 최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우연처럼 찾아옵다.
그는 왕이라서 어린갑옷 위에 흉패를 덮어 철저히 방비했습니다.
그러나 아름의 한 병사가 무심코(randomly) 당긴 화살이 하필 아합에게 갑옷 사이를 뚫고 들어가 박혔습니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정교하게 계획된 것 같아보이는 사건에서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의 흔적 느껴집니다.
아합은 자기 목숨을 부지하려고 왕복도 입지 않고 중무장을 하고 군사들 사이에 숨어 있었으나 하나님의 눈은 결코 피하지 못했지요.
하나님 두려운줄도 모르고 자기의 인생이 천년이나 갈줄 알고 횡포를 부리던 아합은 그렇게 생애를 마쳤습니다.
참새한마리가 떨어지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뜻이라 하시던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오늘 저의 일거수 일투족과 마음 씀씀이와 스치는 사람들과 바람 한점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경외함으로 살겠습니다.
감사주간에 하나님께서 주신 감당할 수 없은 은혜를 세어보며 구체적으로 감사와 헌신을 드리겠습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하며 그 역사의 손길을 감지하기 위해서 저의 영혼을 깨웁니다. 주님....
* 은우가 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감격이 넘칩니다.
안쓰럽기는 하지만 아직은 어려서 철모를 때에 수술을 하게 된 것도 주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 감사주간에 우리 모든 식구들이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겼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셨음을 봅니다..
아합 왕이 변장을 하고 있어서 사람의 눈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모든 것을 감찰 하시는 하나님의 눈은 피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우연히 일어나는 일 같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믿고 순종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아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옳지 않은 선택을 하였던 여호사밧에게 하나님은 그래도 지켜 보호하십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렇다고 내버려주시지는 않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후에 선견자 에후를 통해서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인도하셨는지를 알려주십니다.(19:3)
나의 행위를 아시고 마음을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인도하심을 깨닫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의 나쁜 선택, 죄악조차도 하나님은 지켜보시고 헤아려 주시고 고쳐주십니다. 죄와 하나님의 선에 대해 항상 깊이 깨어있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분별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밀린 연구실험과 감사 메시지를 전할 분들을 위한 시간 사용을 잘 활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