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공과 [ 역대하 20:20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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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26 07:51 조회 Read10,86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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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아멘 여호사밧이 한 일은 적군을 상대로 싸운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므로 승리하는 지구촌 교회 가족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팬더믹 가운데서도 주님을 예배하고 찬송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평강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의 노래와 기도, 백성들에게 한 선포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평안때문이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니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올바로 행한다면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아래 늘 순종하는 민족, 백성, 왕, 그리고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늘 기억하며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산당을 철거하지 않고, 북이스라엘과 화친하여 함께 만든 상선 등 역시 오점을 남깁니다.
완전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보면서, 늘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전에 쌓았던 업적이 그 것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뜻ㅇ르 100%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노력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구약시대의 이스라엘나라의 형편은 밖으로는 사방에 적대세력들에 포위되어 있고 안으로는 우상숭배의 도전과 싸워야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처한 형편도 이와 같아서 외적으로는 환경적 도전이며 내적으로는 타협하려는 본성과 의 영적투쟁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면 태평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면 죽도록 고생하는 단순한 원리의 실천에 늘 엎치락 뒷치락 합니다.
여호사밧왕도 역시 이런 갈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이 그의 생애에 공과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공보다는 과가 훨씬 많았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단 한가지를 보시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산당이라는 습관적인 올무가 있어서 그들을 실족케한 바와 같이 내속에는 어떤 습관적 올무가 있는지 묵상합니다.
자기중심, 영적 게으름, 타협, 합리화, 겉치례, 등등 수도 없는 올무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구체적으로 동행함으로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많은 축복들을 세어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현재적으로는 비록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결국은 축복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