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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의 공과 [ 역대하 20:20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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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26 07:51 조회 Read10,86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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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Thur 여호사밧의 공과

본문의 중심내용

본문은 여호사밧이 칼과 창보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앞세워 전쟁에서 승리한 일을 다룹니다. 또 그의 남은 행적을 요약하면서 또다시 오므리 왕조와 동맹한 과오를 기록합니다. 


[ 역대하 20:20 - 21:1 ] (찬송312장)

여호와의 전쟁과 승리
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성전으로 행진하는 여호사밧과 백성
27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여호와의 승리
29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여호사밧의 통치 평가
31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32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33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4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글에 다 기록되었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35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36두 왕이 서로 연합하고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더니 37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21:1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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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아멘  여호사밧이 한 일은 적군을  상대로 싸운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므로 승리하는 지구촌 교회 가족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팬더믹  가운데서도 주님을 예배하고 찬송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평강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의 노래와 기도, 백성들에게 한 선포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평안때문이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니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올바로 행한다면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아래 늘 순종하는 민족, 백성, 왕, 그리고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늘 기억하며 감사드리기를 원합니다.
산당을 철거하지 않고, 북이스라엘과 화친하여 함께 만든 상선 등 역시 오점을 남깁니다.
완전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보면서, 늘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전에 쌓았던 업적이 그 것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뜻ㅇ르 100%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노력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구약시대의 이스라엘나라의 형편은 밖으로는 사방에 적대세력들에 포위되어 있고 안으로는 우상숭배의 도전과 싸워야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처한 형편도 이와 같아서 외적으로는 환경적 도전이며 내적으로는 타협하려는 본성과 의 영적투쟁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면 태평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면 죽도록 고생하는 단순한 원리의 실천에 늘 엎치락 뒷치락 합니다.
여호사밧왕도 역시 이런 갈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이 그의 생애에 공과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공보다는 과가 훨씬 많았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단 한가지를 보시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산당이라는 습관적인 올무가 있어서 그들을 실족케한 바와 같이 내속에는 어떤 습관적 올무가 있는지 묵상합니다.
자기중심, 영적 게으름, 타협, 합리화, 겉치례, 등등 수도 없는 올무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구체적으로 동행함으로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많은 축복들을 세어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현재적으로는 비록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결국은 축복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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