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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마음 [ 역대하 25:1 - 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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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3 04:53 조회 Read9,78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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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Thur 부족한 마음

본문의 중심내용

아마샤가 요아스를 이어 유다 왕이 됩니다.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나, 하나님은 그의 부족한 믿음을 권고하시고, 큰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 역대하 25:1 - 25:13 ] (찬송288장)

아마샤의 통치
1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3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4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아마샤와 에돔의 전쟁
5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6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7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8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9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10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11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12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13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도움말
8절)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는 직역하면 ‘그럼에도 당신은 가소서. 전쟁을 위해 힘을 내소서’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결정을 조롱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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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9 ...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았다는 아먀샤 왕,
무엇을 하나님께 감추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것, 영역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지 않았는지 유추를 해볼 뿐입니다.
전쟁에 앞서 사람의 관점에서는 보다 많은 군사가 필요하여 할 수 있는대로 동원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숫자보다는 순종을 원하십니다. 용병으로 동원된 10만명을 돌려보내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고 이미 지불한 은 100달란트의 손실을 감안해야했습니다.
자원함이 아닌 돈으로 산 병사들의 본심에는 욕심이 가득했음을 후에 유다성읍을 노략하고 약탈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불합리한 반이성적인 선택을 하라고 하실 때 순종할 수 있는지 자문합니다. 그럴 용기와 분별력을 구할 뿐입니다. 나의 생각, 감정, 경험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공부하는자가 먼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은우 수술에 함께 하셔서 평안함으로 인도하소서 회복하는 과정에도 인도하셔서 온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함은 다윗과 같은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뜻합니다.
아마샤가 율법에 근거하여 백성을 다스리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것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곧 우상숭배자인 이스라엘과 연합한 것을 지적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신 것은 마음과 행위가 일치된 신앙생활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목숨을 건 전쟁을 하면서 비록 자기의 군대가 부족하더라도 우상숭배자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온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회군하던 이스라엘군대에 의해서 유다성읍들은 약탈당하고 삼천명의 백성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말라...." (고후 6:14)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친다 해도 조용히 엎드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거늘...
불신자나 우상숭배자들의 도움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으로 온전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간구하기 전에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시기에 말입니다.

* 오늘 은우가 수술을 맏는 날인데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운 모양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께서 은우를 달래주시고 유대현, 황재임집사님을 믿음으로 당대하게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수술의사, 마취사, 간호사 기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헤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금시하며 기도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간구를 들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정직히 행하였으나 온전히 행하지는 아니한 아미샤왕에게서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위기가 닥치면 기도하지만 자기 궁리를 이리저리 해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두려움없이 밀고 나갈때 하나님은 도우십니다.
아마샤왕은 부친의 일을 생각할 때 전쟁은 너무나 두려웠기에 100달란트에 용병을 구했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순종하여 돌려보냈습니다.
적은 믿음이나 돌이켜 순종함을 귀히 보시는 하나님은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인생살이의 크오 작은 일에 믿음으로  혜쳐나갈 때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승리를 주십니다. 
은우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수술이 잘되어 온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모든 과정에 능력으로 역사하여주시옵소서.코로나가 창궐하는 이때에 성도님들 보호하여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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