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시야의 영광과 몰락 [ 역대하 26:1 - 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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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4 22:50 조회 Read9,42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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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웃시야의 치적은 화려하게 보여집니다.선지자 스가랴의 영적 지도력울 따라 하나님께 순중한 연고입니다.
그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부강한 나라를 이루었기에써 백성들은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잘나서 다 이루었다고 하는 자만심이 그를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부왕과 조부 모두가 간 배신과 멸망의 전철을 따랐으니 얼마나 우매한지요 그를 탓하기보다 내 안에 죄성이 틈만 있으면 발동하기에 매일매일 주님의 인도하심과 말씀이 필요함을 절실이 느껴집니다.
말씀이 능력이 있어 살아서 역사하며 감동주시니 지금껏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거짓의 영이 휘잡고 있는 세상에서 온전한 분별력으로 정직히 행하며 주님의 축복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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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웃시야 왕 역시 죄의 길을 걷게됩니다. 처음처럼 지속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가 강성해지면 질 수록 교만해졌다라는 아이러니한 이유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게 정직하고 온전하게 준행하는 것은 일회적 일시적이 아니라 전 생에 걸쳐 지속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만하면 됐지, 이제 내 맘대로 하면 되겠지, 이제 좀 쉬어야지,, 하는 내 삶이 내 것으로 다시 여기는 이 조용하고 끈질긴 유혹을 늘 뿌리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
여러 왕들의 문제는 자신의 성공적인 치적으로 인하여 교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웃시야왕도 이와 같이 교만하여 제사장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은 곧 하나님을 능멸하며 거룩한 주권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에 제사장들이 한마음으로 그를 제지하며 성전에서 나가라고 하자 화를 내었고 그 순간 이마에 문둥병이 발했습니다.
문둥병자는 성소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이므로 용맹한 제사장 80명이 그를 성소에서 쫓아냈습니다.
웃시야의 생애는 여기서 사실 끝났습니다. 하나님께 도전한 까닭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성공을 하나님께서 내리신 은혜로 받지 않으면 당연히 교만해지게 마련입니다.
멜기세덱이 승전하고 돌아오는 아브람에게 한 말입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창 14:20)
저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제가 거둔 성공적인 일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저를 통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