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앗수르왕에게 도움을 요청한것이 자충수가 되고 점점 더 이방신들을 의지하려는 아하스 왕의 마음은 왜 그럴까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선왕들의 선례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겼을 떠 어떤 결과가 있었느지 충분히 깨닫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더욱 곤고할 때에 하나님을 찾으며 뜻을 돌이키지 않고 더욱 범죄하는 아하스 왕,
왕의 직분이 주는 교만함, 착시 현상도 있었을 거 같습니다.
어느 직분, 특히 영향력을 주는 위치에서 더욱 하나님께 간구하고 순종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그의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4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또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25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하나님의 보호에서 떠나버린 아하스는 마치 brakes 가 고장난채 절벽을 향하여 질주하는 차와 같이 속도를 더해갑니다.   
에돔, 불레셋에게 쫓기고 앗수르를 의지하려다가 도리어 배반 당하고 성전과 왕궁의 금품을 바쳤으나 별무효과입니다.
이 정도에 이르면 대개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게 마련인데 그는 더욱 완악하여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의 전 기구들을 때려부수고 하나님의 전의 문을 닫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와같이 회개하지 않는 자는 마귀의 화신이 되어 하나님을 전방위적으로 대적하며 멸망을 자초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아하스에게 보내셔서 권고하셨음에도 아하스는 회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사 7:9)

예나 지금이나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도리어 더욱 완악하게  "나는 하나님께 구하지 않겠다."(7:12)고 대적하며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할 뿐입니다.
이토록 암울하여 소망이 없는 상황, 멸망의 징조가 팽배할 때 하나님은 영원한 소망의 멧세지를 선포하십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암담해 보이는 때에 성탄의 계절을 맞는우리들에게 새힘을 주시는 멧세지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우리 주위에서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두렵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사 1:5) 하시는 주님은 탄식하고 계시는데...

사랑하시는 주님,
사단이 전방위적으로 포위공격하는 세상에서 오직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구합니다.
제게 무슨 회개의 제목이 있는지 늘 깨어서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 이미영집사님의 부친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영육 간에 온전히 치료해주셔서 그분의 남은 인생을 통해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소서, 주님... .

27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더라.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말로를 버려둡니다. 나에게 맡겨진 의무가 무엇인지 자각하고 성장하고 이루게 하소서.
아버지의 남은 생애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혜를 허락하여주세요. 천국을 믿게 해 주세요.
치료과정에 용기주시고, 평안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을 세어보며 영적으로 깨어있어 분별력을 갖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훌륭한 부친밑에서 자란 아하스 왕이 었지만 하나님을 섬기지아니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마구 살았습니다.결과적으로 코너에 몰린 최악의 상황이되었으나 여전히 회개치 아니하고 마귀의 화신인양 날뛰는 그를 봅니다.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하나님의 섭리가운데서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순종하는 자를 쓰시고 인도하십니다.
염려하지아니하고 더욱 창궐하는 코로나속에서도 승리하도록 인도하옵소서.이미영집사님 아버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참 평강을 허락하시고 구원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