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성전 개혁 [ 역대하 29:1 - 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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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8 00:40 조회 Read11,879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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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히스기야은 왕이되자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적으로 꺠우는 거사를 시작합니다.
온 나라가 성소를 등지고 악을 행하는 것은 곧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 것이라고 정곡을 찌릅니다.
성소에 등블이 꺼진 것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그들이 이와 같이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하나님께 버림이 되어 온 천지에 웃음거리가 된 사실을 깨우칩니다.
이에 제사장을 비롯한 온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성소를 정결하게 회복하는 역사에 참여합니다.
히스기야 한 사람의 헌신으로 하나님을 향한 백성들의 영혼의 촛대에 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은 그들이 당하고 있는 고난의 원인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가 깨울 때까지 그들은 스스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온나라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을 하는 것이 대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히스기야는 그들을 깨우기 위해서 왕권과 자기의 생명까지도 희생할 각오이었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결단과 헌신으로 성소에 다시 불이 켜지고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팬데믹을 피해서 거리두기 및 예배를 비롯한 모든 영적활동이 정지되는 것이 대세인 때입니다.
행여 이를 핑게로 우리의 영혼의 불이 꺼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똑똑히 봐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텅빈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성도의 교제의 자리에 하나님은 여전히 계실 것이기에 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온 세상을 휩쓸고 있는 Pandemic의 어둠을 복음의 빛으로 깨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역사상 언제나 세상의 도전을 거슬러 도전함으로 승리한 그리스도 신앙을 회복하게 하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을 섬기는데 게으르게 되면 우상숭배나 인간 편의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들들에게 명하는 게으르지 말라라는 말씀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말씀처럼 우상숭배로 오염된 성전을 정화하는 것이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이고 버겁게 느껴지는 날이 왔을 때, 게으르지 말고 새롭게 성실하게 주님 주신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계획 작성과 실천에 지혜를 구합니다. 부지런히 섬기며 균형과 화합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