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중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히스기야가 온 나라 백성들이 숭배하던 우상을 혁파하고 영적개혁을 이루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에게 일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며 히스기야는 예배의 회복을 명령했습니다.  .

- 너희가 스스로 몸을 깨끗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한 것입니다.

-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하니
  회개한 백성들은 회개의 증거로 제물고 감사제물을 드려야하며 또한 비로소 드릴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오니...
  하나님은 애초부터 "마음에 원하는 자"에게서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 즉 자원하지 않는 자는 심판과 형벌이 두려워서 억지로 드리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무엇을 하든지 먼저 스스로 몸을 깨끗케 하여 저 자신을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저 자신을 하나님께서 열납하실만한 정결한 산제사로 바쳐드립니다.

* 오늘 오후에 교회당 임대에 관하여 회합을 가질 때에 성령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1. 이에 히스기야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하니..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히시기야가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받칠 수 있음은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예배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으로 신령과 진정과 기쁭으로 드려야 함을 깨닫습니다..저에게 예배는 그냥 형식적인  절차이었던 적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의무를  다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해 하셨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죄송합니다.
교회의 대면예배와 비대면 예배에도 하나님 영광 받으시길 저와 온 교회 식구들이 함께 해주시길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35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들이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예배를 위한 히스기야 왕의 열심과 아론 자손, 레위 자손, 귀인, 찬양가 등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드리는 예배의 모습을 봅니다. 정확한 지시와 준비, 동기 부여등 히스기야 왕의 열심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의 순서대로 갖추어지는 결과를 완성합니다.
앞선 왕들의 우상숭배와 성전모독을 청산하며 온전한 예배의 회복에 열정을 쏟은 히스기야왕처럼, 나의 예배생활을 뒤돌아보고 전심으로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헌금, 성경책 가지고 다니기, 기도생활 등...

"에루살렘이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레루살렘에 스라엘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에루살렘에 큰 기쁨이 넘쳐흘렀습니다.하나님을 떠난 왕과 백성들의 죄악으로 버려지고 황폐해진  이스라엘에 히스기야는 분연히 떨치고 일어났습니다.온 백성 마음문을 두드리고 에루살렘에 다 모여 유월절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그쳐진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회복하는 놀라운 일을 이루었습니다.
영적각성이 일어나 성전은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로 넘쳐나고 찬양이 드높을때  그들의 기도는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되었다고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만이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있습니다.소유함으로 얻는 기쁨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화개할때 내기도를 들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얼마나 기뻣는지요. 매무새를 다시금 가다듬고 회개함으로 온전한 에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들을 고치셨던 것처럼 주위를 살피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