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된 절기 [ 역대하 30:1 - 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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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0 05:11 조회 Read11,10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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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유월절 규례를 지키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편지를 전국에 보낸 히스기야의 복음전파와 같은 역할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적인 현주소를 뒤돌아보고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로서의 모습이 참 본이됩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리고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켜 돌아아게 하는 간절한 마음이 아니면 하지 못햇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상들의 범죄함 처럼 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버려주션던 것을 알지 않는지,
목이 곧게 하며 교만해 했던 조상들의 전철을 밟지 말것을 촉구 하고 있습니다.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를 향한 사랑이 지속되고 있음을 찬양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는 보발꾼(파발꾼)들의 수고에, 작은 수이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손이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왕과 방백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한 마음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의 가정, 공동체, 교회에 한 마음을 주셔서 모두 겸손히 준행하게 하여 주소서. 제 안에 있는 교만과 우상숭배의 뿌리를 제하여 주소서.
비가 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힌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아멘..하나님의 말씀대로 교회가 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겸손히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유월절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히스기야의 때까지 오랫동안 유월절제사를 드리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무시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영적회복의 역사는 유월절제사를 드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월절제사는 율법에 의가하면 해의 첫달에 드리게 되었지만 준비된 제사장이 없었으므로 둘째달에 드기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보발군(택배군, couriers) 을 남유다 뿐왕국 아니라 북이스라엘왕국의 백성들에게까지 보내어 제사에 초대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국적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적혁명을 일으키는 놀라운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남북왕국을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유월절제사에 참여하였으나 혹자들은 이를 조롱하였습니다.
히스기야를 통한 회개의 제사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많았으나 어떤 자들은 스스로 죄 가운데 머무르기를 선택했습니다.(참조, 창 19:14)
사랑하시는 주님,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농담으로 여기고 조롱하는 그리스도 신앙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또한 그리스도 신앙을 위해서 결국은 없어질 우리의 인생을 귀하게 바필 수 있음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Pandemic의 공포로 인하여 주일예배에 참여하는 최사한의 신앙생활 조차도 주저하는 시대가 올줄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태가 더욱 당황스럽고 또 우리 믿음의 바닥을 트러내기라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러나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청결을 유지하기 등등 과학적으로 요구되는 것들에도 충실하면서 사역을 이어가겠습니다.
* 금년도 후반기 정기총회를 통해서 주님의 뜻이 나타나고 우리의 마음이 모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유월절을 지키고자하는 히스기야의 간절한 마음은 전국으로 파발꾼을 보내게되었습니다.겸손히 순종한 사람과 불순종한자 두부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다른 일을 졎쳐놓고 순종하여 달려간 무리들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들이었습니다.
무리가 많이 일어나 예루살렘에올라가 성안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하여 버리고 마음준비를 하였습니다.
악한 세대가운데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주님의 자녀삼아주셨슴을 감사합니다.이제는 아직도 말씀을 모르는 자에게 파벌꾼으로 다가가는 자가 되게하시고 남은 자를 부르는 역사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감각이 없는 자처럼 세상에 휩쓸려 사는 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을 수있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