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이 도둑같이 [ 베드로후서 3:8 - 3:18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주의 날이 도둑같이 [ 베드로후서 3:8 - 3:18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26 04:13 조회 Read13,943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12.26.Sat 주의 날이 도둑같이

본문의 중심내용

사도는 더딘 것 같아도 주의 강림이 확실하기에, 돌연히 임할 주의 강림을 준비하며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 베드로후서 3:8 - 3:18 ] (찬송179장)

베드로의 권면들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당부와 기원
17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
하나님의 시계와 사람이 보는 시계는 달라서 이해가 어렵고 인내하기가 어렵지만,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며 다 이유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영혼 구원 외에는 관심이 없으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다시 발견합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미혹에 끌려 굳센 데서 떨어지지 않도록 꼭 붙어있게 하시고, 예수님의 은혜와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성장해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이것은 천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시간과 미물과 같은 우리의 시간의 개념이 전혀 다른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곧 시간이 정지된듯한 상태 혹은 영원이라는 시간적 개념이 이와 같은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또한 베드로사도가 강조하고자한 하나님의 사랑의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이와 같이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의 시대에도 곧 오실 것 같은 주님은 지금도 곧 오실 것 같이 죄인들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도 "속히 오리라." 하시던 예수님께서 언제나 오시려나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또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은 우리의 현재적인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마치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자세와 같이 다시 오실 예수님 보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단장 하고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성경으로 남겨주신 분부를 상고하며, "위대한 사명"과 "위대한 계명"을 중심으로 충성하기를 기도합니다.

15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오늘날도 성경을 억지로 풀며 주님의 재림의 날자를 계산하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느날 어느시인지 기약이 없는 재림의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입니다.
그날, 그 시간은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Just like a thief in the nigh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믿는 우리에게는 소망의 말씀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참으로 무사운 밀씀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예언은 말씀대로 다 이루어졌기에 이 말씀 또한 분명히 이루어 져서 하나님의 날은 분명히 올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참고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안타까운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또 죄인을 사랑하셔서 섬기로 오신 에수님을 생각하며  믿지않는 친구를 위해 게속해서 기도 하기를 작정합니다.
사도 베드로의 권면과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거기에 합당한 자로써 주앞에서 점도없고 흠도없이 평강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올지라도 준비된 자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자로써 살게하소서.
펜더믹사태에서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리지 않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도록 우리 성도님들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언제나 흐트러지고있는  나를 정신들게 하는 말씀입니다. 주의 날이도둑같이 오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참아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을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내일 조금씩 주님쪽으로 나아가고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루를 천년처럼 충실히 살고, 천년을 하루같이 비워 낼 수 있는 마음 주시옵소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