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의 기도 [ 시편 41:1 - 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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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27 23:17 조회 Read13,525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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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12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1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다윗이 오랫동안 병상에서 고통할 때 그를 대하는 주위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첫째부류는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입니다.
여기에서 가난한 자는 도움이 필요한 병약한 자 혹은 고난에 처한 자를 뜻하며 바로 다윗자신의 처지를 말합니다.
다윗이 생사의 기로 즉 압살롬의 반란에 쫓기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그와 운명을 함께하는 자들이 받을 복을 시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다윗 자신이 당하는 고난은 그의 죄에 기초함을 인정하고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육신의 질병이든 물질적인 어려움 혹은 여러가지 고난에 처한 인생들을 향한 compassion은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입니다.
저의 주위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돕고 그들의 심정에 동참하는 것을 주님께서 귀히 여기심을 믿습니다.
둘째 부류는 배신하는 친구로서 원수들입니다.
죽음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다윗에게 돌을 던지며 저주를 퍼붓던 시므이 같은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도리어 희화화하며 농짓거리로 삼는 악한 무리들로서 한 때 친구라고 자쳐하던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팔은 가륫유다를 향해서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는 구절을 인용하셨습니다. (요 13:18)
이러한 배신자들은 주님께서 마땅한 보응을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고난과 혼돈 가운데서 다윗이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경우에도 다윗을 기뻐하시며 결국은 굳게 세워주실 것이라는 믿음 말입니다.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서도 한번 당신의 택함을 받은 자들을 영원히 붙드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중에 제가 있다는 사실이 제게 큰 힘과 소망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성공의 때에도 교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 저의 주위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영혼들에게 Compassion 을 가지고 동참하며 기도합니다.
이미영집사님의 아버님의 병환을 주님께서 치료하심으로서 영육간에 구원을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심령이고달픈 분들의 심정에 동참하며 주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온전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는 자들도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질병으로 오랬동안 고생하기도 하고 물질적으로 또는 무고히 비방을 당할 때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기의 범죄함을 회개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은혜를 구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의 자세를 봅니다.의인의 간구를 들으시는 주님앞에 나의 형편을 살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돌아보는 자가되야함을 깨닫습니다.
주께서 기뻐하실 것이 무엇인지 행하는 자가 됨으로 온전히 주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그러한 자를 기뻐하시고 원수를 이기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나음을 주시는 하나님은 나릉 오랜 질병가운데서도 낫게하시고 인간 관계에서도 승리를 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악한 영의 역사를 이기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 성도님들 모두 오늘도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12 But you have upheld me because of my integrity, and set me in your presence forever.
항상 나를 붙들시고 계시는 하나님, 이 사실을 기억해서 범죄의 순간에, 어리석은 선택의 순간에, 게으르고 싶은 순간에 돌이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예수님의 값으로 산 존재임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를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새해를 준비하고 한 해를 마무리할 때 더욱 힘주시고 하나님 마음을 품고 성실하게 임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강의 준비에 연구 제안서 마무리에 지혜를 더욱 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2주께서 나를 (주 앞에서)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12절을 보며 나를과 온전한 사이에 (주 앞에서)를 넣어 보았습니다. 나는 세상이 말하는 평가보다는 주님이 할 평가에 더 무거운 의미를 둘 것입니다. 주님 앞에 더 온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잠깐! 이렇게 쓰고 다시 읽어 보니, 동사의 주체가 내가 아니라 '주'네요. 온전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도 내 의지만이 아니라고 필자는 얘기하네요. 나의 기도를 바꿉니다. 나를 온전히 붙들어 주세요. 주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아멘!
주님은 우리의 영원한 주어이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