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파도와 물결 [ 시편 42:1 - 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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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2-28 21:14 조회 Read12,909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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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사슴은 다른 동물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최소한 의 자기를 방어능력 조차 없어 보이는 연약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사자에게 잡혀 먹히는 생태계의 기록물들의 영향을 받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맹수가 우글러기는 환경에서 연약한 사슴은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러 나오는데도 생명을 걸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목마름이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간절하겠나 짐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약육강식과도 같은 생태계에서 살아가야하는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손길을 기다림이 이와 같습니다.
주님께서도 세상을 향하여 나가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그러나 이것은 이 세상에 계셨던 예수님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탁류와도 같은 세상살이 가운데서 목마른 사슴처럼 생수와 같은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 성도의 모습입니다.
행여나 탁류에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생수의 맛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기도하며 주님께 날마다 가까이 갑니다.
세상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기세로 덮쳐오므로 신음하며 주님께 탄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세상보다 더 강력한 주님의 사랑의 보호가 있음을 믿기에 승리를 확신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였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그러므로 저는 여전히 하나님을 찬송하며 전진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시는 주님,
2020년도 끝자락에서 다가오는 새해,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새로운 역사를 소망중에 그려봅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인도하실까 기대가 됩니다. 주님.......
언제나 그리하셨듯이 주님께서 저의 길을 친히 인도하시며 영광 나타내시리라 믿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사람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낙망하는 나날들을 반복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삶을 살도록 오늘 말씀이 격려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고 경배하고 묵상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늘임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새 한해가 되도록 준비합니다. 하나님 인도하여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80년대 후반, 고등부 때 교회 친구들과 열심히 부르던 복음 성가 중 하나가 이 시편 42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갑자기 30년 이전에 교회에서 친구들과 교회 지하실 예배당에서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던 추억으로 빠지네요. 사슴이 시냇물을 찬양은 자주 부르던 찬양이었습니다. 방황하던 우리 십대 시절을 함께 겪어 준 시편 찬양입니다. 그 때 함께 한 친구들은 지금도 믿음의 친구들입니다. 저도 필자가 자신의 불안해 하는 영혼을 꾸짖는 11절이 동감이 되네요. 지금 불안하고 게으른 내 영혼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다시 명령을 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년 전에 저도 그 예배당 어딘가에서 함께 불렀던 추억이 있습니다. 기타와 찬미예수 책자가지고 둥그렇게 앉아서 박수치며 부르던,,, 그 때 불렀던 시편 찬양의 가사대로 반석되신 하나님이 지금도 함께 하시는 것이 바로 은혜이며 사랑임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찬양과 기도로 삶을 부여잡는, 신앙의 추억을 갖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하나님이 어디있느냐하며 비방하는 세상에서의 삶은 답답하고 낙심이 됩니다.
시편의 시인도 불안하기도 하며 낙심을 하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새롭게합니다.
새로울 것이 없이 되풀이 되는것같은 어둠의 역사속에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있습니다.갈급하는 자에게 생수를 주셔서 영혼을 만족케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대면 에배가 없더라도 동영상으로 줌으로 주님릉 찾고찾는 무리와 더불어 합심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승리하게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