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주고 수치를 없애는 아이 [ 누가복음 1:1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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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01 02:23 조회 Read14,05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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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야 하는 사가랴는 천사를 만나 아들에 대한 계시를 받고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벙어리가 된 사가랴를 여전히 사용하십니다.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수 없는 그의 집에서 아들을 낳게 하시고, 그 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놀라운 사역, 회복의 사역이 있게 하십니다.
물론 사가랴는 믿음이 없어 벙어리가 되었지만, 인간적인 부족함은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기에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그의 부족함을 통해서 역사 하셨습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입니다. 인간의 부족함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런 교회가 되기를 새해 아침에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
하나님은 침례요한이 잉태하기도 전에 이미 그가 어떠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게 될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의 통로인 것입니다.
침례요한도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죄인에 불과 했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위해서 귀히 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여자의 태에서 난 자중에 침례요한보다 큰이거 일어남이 없도라." 고 극찬하셨습니다.(마 11:11)
우리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때를 따라 이 세상에 보내진 존재들입니다.
침례요한 뿐 아니라 우리 모든 인생들 역시 하나님께서 두신 거룩한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다만 성령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순종하는가 여부데 달려 있습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 1:4)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창세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 속에 선택하신 자녀들인줄 믿습니다.
우리로하여금 이를 깨닫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찬양, 찬양합니다.
금년 한해에 "한 영혼을 주님께로..." 라는 목표로 많은 인생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구원 사역에 헌신하기를 결단합니다.
오늘날 우리들 모두가 모든 족속을 향해서 침례요한의 사명을 감당해야하리라 믿습니다.
주님 뵈올날이 한발짝 다가온 새해 첫날에 남은 인생을 두고 주님께 재헌신을 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기도하는 가정을 통하여 예수님을 예배하시는 역사를 봅니다.
기도에 응답하셨고, 구원사역을 이루어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하지만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기드온처럼, 다윗처럼, 바울처럼, 샤가랴도 현실적인 문제앞에서 솔직하게 불가능할거라 고백합니다.
저역시 인간적인 약점과 욕심을 가지고 있음을 철저히 고백하길 원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일하심을 철저히 믿습니다.
하나님 2021년에 하나님 말씀에 목숨을 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6. 이 두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고 목숨을 거는 의인을 사용하시는 줄 믿습니다. 인간 누구나 다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준비된 자를 사용하시는 줄 또한 믿습니다..우리 교회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준비되어 하나님 뜻을 이루어드리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이 사용하시고자 하는 곳에 저의 남은 인생이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