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의 해 [ 누가복음 4:14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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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10 00:08 조회 Read8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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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메시야(구세주)로서의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바야흐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선포된 메시야의 구체적인 사역이 성취되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
-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소경을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놓아주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심으로서 이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실은 마귀에게 포로되고, 악한 영에 억눌리고, 영적으로 눈이 먼 죄인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희년(Jubilee)에 모든 것이 원점으로 되돌아가듯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갈릴리 사람들은 인간 예수님을 보아온 사람들이라 예수님의 말씀을 믿기 힘들었고 더구나 구주로 영적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사람의 선입관은 스스로 자신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진짜 보아야할 것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려 듭니다.
자기들 앞에 은혜로 펼처진 구원의 기회를 발로차버리는 죄인들에게서 현대인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므로 성전에 온 아기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아뵌 시므온과 안나는 진정 복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도 믿고 구주로 영접한 우리들은 진정 복된 사람들입니다.(요 20:29) 할렐루야!
* 주님의 구원의 복음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제자로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기를 결단합니다.
* 오늘 우리 가운데 보내주신 임헌욱형제와 정혜영자매님을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이들의 열린 마음에 주님께서 찾아가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