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를 끝내시는 예수님 [ 누가복음 5:12 - 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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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12 09:03 조회 Read13,168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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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고 오는 사람들의 믿음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무엇인가? 의미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 믿음을 보시고 구원하심을 기억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죄를 사하시며 회복시키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주께 영광!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 당시 나병은 불치의 병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저주 받은 것으로 인정되어 사회 공동체와 분리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간절한 애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그에게 손을 대셔서 나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로하여금 제사장에게 완치진단을 받고 공동체에 복귀하도록 하시며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즉 제사장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예수님께서 병고쳐주심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병을 고치는 분으로 비쳐지기를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은 복음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으셨으므로 그 목적이 희석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 예수님은 병고침과 같은 기적을 본 백성들의 내심을 이미 간파하셨기 때문입니다.(요 2:23-25)
그러나 나병을 고침 받은 자가 너무나 기쁜 나머지 동네방네 소문을 냈을 것이며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을 냉정한하게(?) 뿌리치고 한적한 곳으로 피하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서 받을 영광의 찬사를 피하여 당신의 중심을 지키기 위함이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고 이러한 현상은 예외없이 드러납니다.
누군가 병고침을 이루었거나 무슨 기적같은 일을 행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결국 대부분 다 그 바닥이 드러나면서 흐지부지 되고 마는 현상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행하신 병고침을 오늘날 성령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신 실물교훈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에게 그 손이 닿자마자 당시 죽을 병이던 나병이 순식간에 떠나가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죄의 병으로 죽음을 기다리던 인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즉시 죄사람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고침을 받은 나병환자가 이스라엘 공동체에 복귀한 것은 곧 죄인이 죄사함 받아 하나님의 권속으로 회복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의 육신의 벙을 고쳐주실 수도 있음은 물론입니다.
지금과 같이 팬데믹이 창궐하는 때에 우리는 물론 건강을 지켜주실 것과 혹시 감염된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지라도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팬데믹으로 우리를 데려가실 수도 있음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목적을 믿는 하나님의 권속이기에 말입니다.
2천년 전 나병환자를 고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죽을 죄의 병을 고쳐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온전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이 중에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일까...,
중풍병자의 믿음이 한이어도 옆에서 침상에 떠메고 가는 사람들...가족, 친구, 교우.,,등등 이 없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격리되어야 했던 나병 환자가 무리들 속으로 나아오는 용기를 내지 않았더라면 어찌되었을까?
중풍환자를 메고간 사람들이 지붕조차 뚫고 예수님께 닿으려는 그 간절함이 절절히 다가온다.
믿음의 열매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다시 새기며 또 하루를 준비해 본다.
주님, 지붕의 기왓장을 뜯어내는 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온전히 믿는 중보자도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빈곳을 한가지 채워주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병환자를 고치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이십니다.
사회와 격리되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환자들을 사랑하사 나음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무었을 보셨는지요.
"죄사함을 받았느니라"하시며 육신의 질병이 문제가 아니라 죄의 질병이 문제임을 밝히시며 죄를 사하러오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죄가 사망에 이르게하며 또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기위해 중풍병자의 네 친구와 같은 사랑과 헌신을 베풀 수 있어야합니다.주님 오실날이 멀지 않은 어둡고 답답한 이지경에 말씀으로 때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적인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도하며 주께로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행동하는 믿음과 생각만 하는 믿음을 비교해 봅니다. 말과 행동으로 자기의 믿음을 옮긴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는 예수님께서 낫는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생각만 하고 예수님께 그 의문점을 마음에 두기만 한 서기관과 바리새인, 소위 당시 식자들은 의심과 반대의 눈으로 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접근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도 당시 일어난 일을 설명합니다. 아마 이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겠죠? 이미 마음을 정하고 예수님을 상대하니 그 좋은 배울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나는 현실을 마음을 열고 접근하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