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아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물질과 시간과 목숨을  드리는 사람이 진정 복 있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작은 일에  연연해 하지 않고 더 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전진하기를 기도합니다..

12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예수님은 처음부터 이 세상에 그리 오래 계실 계획이 없으셨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위하여 이 땅 보내심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명을 완전히 수행하신 후에는 본래의 자리 곧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과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으로 영원히 구원 받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은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 보내심을 받으셨고 이제 제자들에게 이 사역을 맡기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12제자를 세우시고 사도라고 명명하셨습니다.
사도(Apostle)는 헬라원어 "Apostello"에서 유래 된 단어로서 "보내심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심과 같이 주님께서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확인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시기를 "성령을 받으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때에 성령을 받은 우리들에게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을 통해서 우리들 모두를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명인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영혼을 섬기기 위해서 보내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오늘 이 삶의 현장에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사명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서,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을 세우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헌신을 드립니다.

* 주님의 날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우리 모두가 영육 간에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지금의 미국과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받는 홀대는 어쩌면 예견된 것들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기독교가 환영받았을 때가 기대하지 않았던 복을 누렸던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들어 기독교가 받는 고난 (?) 은 어쩌면 매우 성경적 입니다.. 세상은 복음을 미워하고 성도는 예수의 이름으로 미움을 받기 마련입니다.
세상에서 미움을 받을 각오로 복음대로 살겠다고 각오하는 아침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택하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말씀도 듣고 병고침도 받으려는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들 앞에서당장 그들이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나라를 설파하셨습니다.이 땅에서 복받고 잘 살고자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과 화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입니다.부름받은 오늘날의 믿는 자로써 하나님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가위해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어 더욱 말씀에 갈급한 자가 되기원합니다.
세상적인 것을 떠나 이미 복 있는 자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헌신 할 것을 다짐합니다.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병낫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어서 옷자락만 만져도 낳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당시에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를 봅니다. 영적인 아픔, 죽음은 그 통증을 알지 못해서 예수님을 찾지도 않는 시대이지만, 소망되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이 되시며 지금만을 행복해하고 만족해하는 삶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자들이 사도로 부름받는 것처럼 성장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지금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해 투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