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에서 증인으로 [ 누가복음 8:26 - 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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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4 06:43 조회 Read12,26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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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귀신 들린자는 자신의 내면 세계를 귀신에게 점령당한채 정체성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도 헷갈리는가하면 귀신이 이 사람을 대신해서 대답하는 혼돈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지 않으면 이와 같은 정체성의 혼돈으로 존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 레위, 삭개오 같은 세리는 귀신이 그 영혼을 점령하여 돈이 그들의 정체성을 나타냈습니다.
-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같은 예수님의 대적자들도 귀신의 영향으로 교만, 미움, 살의의 화신이 되었습니다.
-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우리의 영혼이 죄로 오염되어 각가지 세상 것들이 우리의 인생을 대표하듯 착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자의 영혼을 점령하던 귀신을 내 쫓으셨을 때 그는 자기자신을 찾았습니다.
이와같이 오늘날에도 수많은 영혼들이 죄로 인하여 마귀에게 눌린 나머지 정체성을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전도를 통해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고 질문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살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 채 정체성의 혼돈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에게 점령당한 영혼을 주님의 사랑과 권능으로 해방시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해야 합니다.
38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본문의 귀신들린 자는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하나님께서 하신 큰 일을 전도하는 사명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문둥이가 새사람으로,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맹인이 눈을 뜨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오늘도 우리들 가까이에 널려 있는 귀신들린 자들이 모두 예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합니다.
우리는 이 귀한 일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사명인들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귀신에게 점령 당하고 있을 때 저를 찾아오셔서 귀신을 물리치고 저의 영혼을 점령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베푸신 크신 일을 전파하는 사명인으로 세우심은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남은 생애를 두고 이 세상에서 헤메고 있는 귀신들린 자들을 찾아 주님께 데려오겠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무덤사이에 거하며 살아있으나 죽음의 세력에 짖눌려 울부짖으며 자기를 상해하는 인생을 예수님은 온전케고쳐주셨습니다.어떠한 사람도 그를 도울 수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어두운 죄의 굴레에 결박되어 스스로를 자해하며 비참한 삶을 사는 광인들이 널부려져있는 것을 봅니다.
네 이름이 무었이냐 물으시는 예수님은 이들을 찾아 오셨고 저에게도 찾아오셔서 온전한 새삶을 살게해주셨습니다. 한 영혼을 가장 귀하게 여기기에 돼지떼를 몰살시키기까지하신 에수님이시고 결국 당신의생명을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심령을 갖고 영혼을 구하는 데 도전하는 자로써 기도하겠습니다.가까이하기싫고 무시하고 싶은 자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찾아나서게 도와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하나님이 제 인생에 행하신 일을 고이 간직하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라고 하십니다. 게을러서, 사랑이 식어서, 다른유혹에 더 크게 이끌려서 이 사명을 소홀히 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고 선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